한신대 신학대학원 제6대 신학대학원장 김주한 박사 취임식 가져 ▲ 한신대 제6대 신학대학원장 김주한 박사가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우리 대학 제6대 신학대학원장 김주한 박사 취임예식이 지난 12월 5일(화) 오전 11시 30분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신학대학원 운영위원장인 김진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취임예식에 총동문회 공동회장인 윤찬우 목사가 기도를, 신학대학원 김하나 학생회장이 성경봉독과 찬양을 했으며, 한국기독교장로회 윤세관 목사가 고린도후서 4:16-18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 한신대 신학대학원 '제 6대 신학대학원장 취임예식'에서 유영준 장로(한신학원 이사장 직무대행)가 임명사를 낭독하고 있다. 이어 신학대학원 교역지도실장인 김윤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에는 한신학원 이사장 직무대행인 유영준 장로가 임명사를 낭독했고 취임서약, 취임패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윤세관 총동문회공동회장은 말씀에서 ‘날로 새로워지는 한신’이라는 주제로 “받은 은혜를 나누고 세상을 위해 전하며 노력해서 교회다운 민족의 학교를 만들고, 서로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임하면 날로 새로워지는 한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한 신임
▶ANC 요즘 농촌은 가뭄에 막바지 농작물 수확으로 바쁜 철입니다. 전라남도는 농협과 함께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동진 기잡니다. ▶VCR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농삿일이 한창입니다. 예년 같으면 일손 구하는 일로 애를 태웠지만 올해는 고민을 덜었습니다. 전라남도 농촌인력지원센터에 연락만 하면 필요한 인력을 구해주기 때문입니다. ▶INT 농민 한창 바쁜 철이라 인력이 많이 필요한데 이렇게 지원해줘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15개 시군 21개 지역농협에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사설 중개소와 달리 농작업 상해 보험까지 가입해주는 데다 인력 중개 수수료도 없습니다. 전담인력 인건비, 센터 홍보비, 작업자 현장실습 교육비 등 운영비도 지원합니다. 일할 사람을 실어나르는 일도 도맡아주고 있어 쉽고 편하게 인력을 쓸 수 있습니다. 또, 멀리서 일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교통비와 숙박비도 지원합니다. ▶INT 인력지원 참여자 농민들이 어려운데 도울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고 좋습니다. 용돈도 벌 수 있고요. 자치단체가 전담인력 인건비와 교통 숙박비를 지원하는 일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시도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