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 13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6.13 지방선거 필승 전진대회에서 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손을 맞잡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13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6.13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필승 결의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필승 전진대회에는 이용섭 광주시장후보, 임택·서대석·김병내·문인·김삼호 등 광주 5개 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와 지지자 1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또한 신경민, 설훈 의원과 양향자 최고위원이 참석해 후보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당초 참석키로 했던 추미애 대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광주에서 이용섭 시장후보를 필두로 반드시 압승해 문재인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 해주는 역할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는 인사말에서 "첫 일자리 경제시장으로서 광주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고, 출마하신 모든 후보자님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는 선거를 치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방송 아나운서 출신인 김학실 시의원 후보의 사회로
▲김영우 바른미래당 동구청장 예비후보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바른미래당 김영우 광주동구청장 예비후보가 12일 광주동구 필문대로 227(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살기좋은 동구,사람 살만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권은희 국회의원, 유태명 전 동구청장, 그리고 최근 바른미래당에 입당한 양혜령 백화포럼 대표 등 많은 내외빈과, 지지자 3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지역의 일을 동구 사람인 내가, 동네사람이 동네일을 하고 싶다‘ 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동구 발전을 위해서 먹고 살 거리를 만들어 동구 경제발전에 앞장 서겠다면서 ▲‘무등산 케이블카를 설치,여기에서 얻어지는 수입을 어르신 복지기금으로 돌리겠다‘ ▲‘동구 전체를 와이파이 지역으로 만들어 케이블카를 타러오신 분들이 사진을 찍어 인쇄골목으로 보내서 편집하고 책을 만들어 갈수 있는 시스템으로 인쇄골목 활성화에 힘 쓰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여한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국회 일을 하면서 자랑할만한 것도 많지만본인이 직접 삼고초려 끝에 김영우 후보를 출마
▲ 임성환 나주시의원 예비후보 [투데이전남=최창호취재부장] 6.13 전국 동시 지방선거 나주시 의원 선거 나주시 나 선거구(다시, 문평, 금남, 성북, 송월)에 출마하는 무소속 임성환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9일 수요일 오후 2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무소속 손금주 나주·화순지역 국회의원, 김옥기 나주시 도의원 예비후보 및 무소속 시의원 예비후보들과 자생단체장 및 지지자 등 300여명이 대거 참여하였다. 이날 임성환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하여 나주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지난 8년간 “발품”과“뚝심”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기회를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임성환 나주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지지자 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임성환 예비후보는 지난 8년 간의 의정활동 경험은 소중한 자산이며 어느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비결이라며, 시민 여러분께 꼭 필요한 심부름꾼, 꼭 필요한 시의원이 될 것 이라며 4년 더, 나주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마무리 발언으로“우리
지난 8일 용두동 수산센터 화재사건, 소방차 출동 후 진압에 20여분 소요 - 김 예비후보 “화재 안전위해 건국. 양산동 119안전센터 설치 시급” 김나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의원(북구 제6선거구, 건국·양산동) 예비후보가 건국. 양산동 119안전센터설치를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8일 발생한 북구 용두동 한 수산센터 화재사건을 계기로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건의해온 건국. 양산동 119안전센터 설치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에 발생한 수산센터 화재는 조기진압이 가능했으나 소방관들이 첨단과 문흥 119안전센터 등에서 출동하는 바람에 무려 20여분이 소요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이번 화재진압을 위해 출동한 소방관들은 북부 소방서 관할 문흥, 동림, 일곡, 첨단 119안전센터 4곳에서 출동해야만 했다”며 “이들 소방지구대는 건국동 주민센터와 양산동 주민센터로부터 멀게는 7.29km, 6.46km, 3.99km에 이른다”고 현황을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건국. 양산동 주민들이 119안전센터 개설을 건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관련 예산에서도 후순위에 밀려 있어 개설 시기를 특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관련 당국과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 더불어민주당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3일 오전 어버이날 큰잔치가 열린 남구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하고 맞춤형 복지를 통해 어르신이 더 즐겁고 행복한 남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노년학 전문가인 Rowe와 Kahn(1998)이 주창한 성공적 노화모델을 예로 들며 질병과 장애에 대한 문제, 건강한 인지적‧신체적 기능 유지, 생산적 활동 보장을 통한 삶에 대한 적극적 참여를 보장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이를 위해 독거노인들을 위한 의료방문 서비스인 home help 서비스를 확대하고, 경로당 내에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추진 중인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활동과 사회활동 위해 적극 확대해 나가고,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 기능을 넘어 평생교육의 전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충할 방침이다. 특히 요즈음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하게 위해 취약계층 이웃추천제를 도입하고, 문화, 주거복지 바우처 사업도 점진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
김나윤 광주광역시의원 예비후보(건국,양산) 는 “선거때 마다 바뀌는 복지정책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로컬푸드센터를 건립해 양질의 친환경 어린이 급식 제공,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공간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편히 쉬고 놀면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 내에서 생산되고 검증받은 친환경 농산물을 어린이 급식 재료로 사용될 수 있도록 광주시와 북구가 협력해 지역 농가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법률전문가로써의 능력을 살려 공정하고 정의로운 조례를 제정하여, 시민들의 행복한 삶이 될수있도록 문재인 정부의 목표에 맞추어 최선을 다하겠다고포부를 밝힌 김나윤 후보는 오늘도 많은 시민들을 만나며 지역민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있다. today news / 최창호 취재부장
사진=이정철 광주시 북구 예비후보 ‘찾아가는 민생현장프로젝트’일환 일주일 동안 지역상가 집중 방문 이정철 북구의원 예비후보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 광주 북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정철 구의원 예비후보(북구 바선거구, 건국동·양산동·신용동)는 ‘찾아가는 민생현장프로젝트’ 두 번째 순서로 일주일 동안 상가방문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철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신용동 상가방문한 자리에서 “상가들이 텅텅 비고 상인들이 장사가 안 돼 너나없이 울상을 짓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면서 “뾰족한 대책을 수립하지 못해 사면초가에 빠진 지역상인들 앞에 선거용 명함을 건네는 것 자체가 민망할 정도였다”며 한숨을 토해내며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벤처기업을 창업해 부도를 맞은 경험이 있어서 신용동 일대 상인들의 고통에 대해 누구보다 동병상련의 마음이 크다”고 전제한 뒤, “새로운 지방의회에 진출하게 된다면 신용동과 같은 처지에 놓인 우리 지역 골목상권 문제 해결에 누구보다 발 벗고 나서겠다”고 역설했다. 사진=이정철 광주시 북구 예비후보가 신용동 상가 주민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있다. 이에 건국동 주민자치위원회 배선태 위원은 “신용동 상가들은 몇 군
<사진=최창호 취재부장>김나윤 광주광역시 시의원 김나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의원(북구6선거구 건국,양산동)후보가 29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오후 3시 광주북구 임방울대로1063, 세도빌딩 4층 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이형석 더불어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구갑 후보, 김병래 광주남구 구청장 예비후보, 이정희 포럼광주 대표, 송오식 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 문미숙 포럼광주 대표,한국종합문화예술단이영 회장,나눔공동체 박은영 회장,그리고 북구 양산동 건국동 300여명의 많은 주민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김나윤 후보는 이날 “변호인의 조력과 법률서비스는 빈부격자,사회적 지위와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보장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면서 법률전문가로서의 능력을 살려 지역현실에 맞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조례를 제정하고,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행복한 삶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나윤 후보는 포럼광주 대변인으로 활동할때, 오늘 참석하신 많은 분들과 문재인 정부의 탄생을 위하여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의 삶을 바꾸고 책임지는 민주정부’를 같이 하고자 이
임우진 서구청장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대한민국 신지식인협회 광주서구지역위원회(이하 서구지역위) 김영준 위원장 등 관계자 50명은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27일 밝혔다.서구지역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광주 서구민의 행복을 실현하고 좋은 서구의 변화를 확실 히 만들어 낼 신지식인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광주서구지역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광주서구에 꼭 필요한 대한민국 신지식인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 출마자를 지지한다”며 “광주 서구민의 행복을 실현하고 좋은 서구의 변화를 확실히 만들어 낼 신지식인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치분권, 지역균형발전 시대가 펼쳐지고 있는 시기에 어떤 지도자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지역이 운명이 달라진다”면서 “미래에 대한 명쾌한 비전과 자치분권에 대한 확실한 철학, 비전을 실천해 낼 정치역량과 풍부한 행정경험을 두루 갖춘 후보가 지역민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이유다”며 이러한 부분평가에서 2016년도 (사)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로부터 대상을 수상한 임우진 구청장을 적극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 신지식인이란 지식을 활용해
민주평화당 이성일 서구청장 후보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민주평화당 광주 서구청장 후보가 4월 21일 개소식을 연 후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서구민의 심판을 받겠다며 정책 공약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성일 후보는 “특정 정당의 공천이 곧 당선이라며 상대 비방으로 구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정책 실종의 선거 양상이 심히 걱정된다.”라고 하면서 “서구를 발로 뛰면서 주민과 만나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주민행복지표제‘를 도입하여 서구청 추진 사업에 대한 주민 생활 영향평가 및 조정으로 주민 밀착형 실질행정을 구현하여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주민 행복지표제‘는 주민의 소득, 소비, 자산, 고용, 임금, 사회복지, 주거, 건강, 교육, 문화 및 여가, 가족공동체, 시민참여, 안전, 환경, 주관적 웰빙 등 구민의 삶 전반에 걸쳐 평가하는 척도를 개발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겠다는 정책이다. 이 후보는 특히 “구청장은 정치인이라기보다 구정 살림을 책임지는, 집안으로 치면 며느리와 같은 존재”라고 강조하면서 “구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예산을 알뜰하고 적재적소에 쓰고 배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의원 예비후보 김미란 광주광역시의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임미란 예비후보(남구3선거구: 봉선2·효덕·송암· 대촌동)가 25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이날 오후 3시 광주 남구 진월동 서문대로 686, 교육타워 1층 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병내·임형진 남구청장예비후보, 성현출 전 남구문화원장, 김용집(남구 1선거구)·김점기(남구 2선거구) 시의원예비후보가 참석했다. 또 서임석·김광수(남구 가선거구), 박희율(남구 나선구거), 조기주·황경아(남구 다선거구) 등 구의원 예비후보, 최미정·정석재 남구의원 비례대표 출마준비자, 박상길 전 남구의원을 비롯해 각 분야의 사회단체 대표 등 300여명의 지지자들이 동참해 승리를 기원했다. 정석윤 목사(남구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는 축사에서 “광주는 지금 사회복지, 문화·관광 등 많은 분야에서 혁신이 필요한 시기인데 변화시킬 수 있는 적임자가 바로 임 예비후보”라며 “도시디자인 전문가인 만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행복한 도시로 디자인 해줄 것”을 주문했다. 임미란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한뒤 “ ‘사람과 자연이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김병내 광주시 남구정창 예비후보는“지난달 대북특별사절단의‘제3차 남북정상회담’개최 발표 이후 걱정 반 기대 반의 심정으로 이날을 학수고대 해왔다”면서“이번 정상회담은 2000년 6월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첫 남북정상회담과 2007년 10월 노무현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간의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넘어 통일로 향하는 구체적인 이정표가 세워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특히 3차 남북정상회담 준비과정에서 회담장소가 판문점으로 조속히 합의된 점, 최초로 남북간 정상 핫라인이 설치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남북 간 종전 논의 축복’발언과 중국 정부의 환영 의사 등 미‧중이 모두 한반도의‘종전 선언’을 적극 지지하면서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 같은 기대감의 근거로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북미정상회담으로 가는 징검다리로 인식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종전협정, 더 나아가 평화협정 체결이라는‘한반도 평화 정착’의 해결 지점을 북미정상회담에 맞췄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지구촌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에 내일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것”이라는 김
최창호 취재부장 더불어민주당은 6.13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광주 서구갑 재보궐 선거 후보를 송갑석 광주학교 이사장과 박혜자 전 의원 간 경선을 거쳐 확정하기로 25일 결정했다. 경선은 27~28일 이틀간 권리당원만 100%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당초 민주당은 광주 서구갑 지역에 추미애 대표가 여성인 박혜자 전 의원에 대한 전략공천을 추진하면서, 송갑석 이사장이 상경투쟁을 벌이고, 지지자들이 촛불집회를 벌이는 등 내홍이 불거졌던 곳이다. 그런데 이번엔 또 경선방식이 문제다. 일반적인 민주당 국회의원 경선은 통상 권리당원 50%, 일반 유권자 50%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런데 광주 서구갑은 권리당원 100%경선을 채택했다. 누구를 위한 경선 룰 인가? 이 같은 민주당 지도부의 결정에 대해 ‘경선룰이 일관성 없이 적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누구를 위한 경선룰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거둘수 없다‘는게 시민들의 여론이다. 지역민들의 민심과 정서를 고려하지 않은채 경선, 전략공천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지역 정치권에서는 영암·무안·신안의 경우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 직함을 쓰는 후보에게 유리한 방식을, 그리고 광주 서구갑은 지역위원장
광주 서구갑 재선거 전략공천 반발 확산 “광주5.18기념공원서 촛불집회 열려”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 송갑석 후보 지지모임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광주 서구갑 전략공천 강행 움직임에 반발, 철회를 위한 촛불집회를 갖고 공정한 경선을 요구했다. 송 후보 지지모임은 23일 오후 광주 서구 5·18기념공원 앞에서 촛불집회를 갖고 "전략공천은 광주시민과 민주당원 누구도 원하지 않는 비민주적인 행태"라며 "당은 전략공천을 철회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시민의사와 동떨어진 전략공천이 이뤄지는 것은 촛불민심에 대한 배반"이라며 "시민주권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당내의 문제라고 하지만 민주적으로 진행돼야 할 경선절차가 중단되고, 시민의 민주적 선택권을 침해하는 전략공천 행위가 자행되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송 후보 지지모임은 "전략공천이 특정후보를 염두에 둔 지도부의 독단과 전횡에 의한 것이라면 더욱 묵과할 수 없다"며 "납득할만한 사유없이 동일한 인물을 여성이라는 이유로 두번이나 전략 공천한다는 것은 상식을 벗어난 특혜"라고 비판했다.이어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성
서구민의 공천을 받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임우진 청장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임우진 광주 서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6·13지방선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임우진 구청장은 23일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영혼이자 집과 같은 민주당을 잠시 떠나 이번 6,13 광주 서구청장 선거에 광주시민과 서구 주민의 공천을 받아 출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구정을 이끌어 온 지난 4년의 성과를 깡그리 무시하고 광주시당이 만장일치로 추천하고 서구 주민이 압도적으로 지지했지만알 수 없는 이유로 공천대상에서 원천 배제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대한 높은 지지도에 취해 패권공천, 계파공천, 코드공천 을 자행"하며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공정성을 무시한 채 공천학살을 저질렀다"고 강조했다. 임우진 서구청장이 민주당 광주시당에 탕당계를 제출하고 있다 그는"민주당 최고위원회가 공직후보 공천심사와 관련해 광주시민과 서구 주민, 지역 당원을 상대로 '갑질 중의 갑질'을 자행한다"며 "지역민 위에 군림하려는 오만방자한 민주당 지도부에 성난 지역 민심이 들끓고 있다"고 주장했다.임 청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