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todaynews-강향수 본부장]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6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단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곽규택 수석대변인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축전 소개,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 김용숙 중앙회장이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원장 등 내빈 및 참석자들과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제정해서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한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지역신문은 지역 여론을 바로 이해하고 공론화
강위원 더민주혁신회의 상임대표가 24일 오전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출마 선언 하고 있다.(더민주전국혁신회의 제공) [today news]강향수 취재본부장 강위원 더민주 혁신회의 상임대표는 24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당원주권 대중정당을 만들겠다"며 시당위원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선거는 원외 인사인 강위원 대표와 원내 양부남 국회의원(서구을) 간 양자 대결로 치러질 전망이다. 강 대표는 광주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권 폭정에 맞서고 지방선거 승리, 정권교체를 위해 민주당을 사랑하는 국민과 당원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며 "국회의원은 중앙정치에 집중하고 광주시당 위원장은 평당원이 맡아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강 대표는 당원 중심 대중정당 건설과 당원의 지방선거 공천권 행사, 실력 있는 광주시당을 주요 목표로 내걸었다. 당원 중심 대중정당 건설을 위해 모든 상설위원회 위원장 권리당원 직접투표 선출, 예산 투명성 및 당원 참여예산제 시행, 당원 총회 활용 및 당원자치 모범 창출 등 개방성·수평성·다양성 3대 원칙을 제시했다. 2년 뒤
[TODAY NEWS]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강진재향경우회( 회장 이종래)는 지난 21일(토) 하루 일정으로 우리나라 최북단 파주 임진각, 제3땅굴, 도라전망대를 부부동반 방문하여 안보 의지를 더욱 굳게 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방문 장소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DMZ 통합 안보관광지로서 내국인보다는 외국인들이 더 많이 방문해 북새통을 이루고 있어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이 전 세계적임을 확인한 회원들의 마음은 뭉쿨하게 하였다. 또한 "철마는 달리고 싶다", "조국이 없으면 나도 없다"라는 문구와 임진각의 망향 제단을 바라보며, 쓰라린 역사 교훈을 가슴에 새기고, 하루속히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하였다. 이날 참여한 문재진 회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런 뜻깊은 장소를 택해 주셔 감사드리고, 이 감격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감회를 표했습니다
[ MBC 화면 켑처] 강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질문요지 ▣ 건 명 : 예산의 기본원칙 무시한 방만한 축제 예산 낭비 질타 ▣ 소관부서 : 축제마케팅추진단 ○ 연이은 축제들로 고생많으신 김진관 축제마케팅추진단장님을 비롯한 팀장님, 관계공직자분들 노고에 감사드림. ○ 본 의원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강진군 축제 예산과 집행 내역을 자료 요구 하였음. 코로나19로 인해 취소 및 축소되거나 기존의 대면방식이 아닌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등의 특수성으로 인해 직접비교는 타당하지 않은것같아 타시군 비교는 생략함. ○ 표1번 참고하여주시기바람. 추진단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강진군 축제 예산은 21년도 4건에 7억8천1백만원, 22년도에 5건에 16억5천5백만원, 23년도에 7건에 14억7천만원이 편성 됐으며, 올해는 개최 예정인 축제까지 포함하면, 지난해의 두배가 훨씬 넘는 13건에 39억1천만원이 편성됨. ○ 지역 내 인구가 줄면서 지역경제와 사회적 활력이 침체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들의 돌파 수단으로, 축제를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군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 사료됨. ○ 하지만, 243개 지자체 중 231위로 재정자립도가 매우 열악한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김보미 강강진군의회 의장김보미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이 강진군의 방만한 축제 운영에 일침을 가했다. 김 의장은 지난 6월 7일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예산의 기본원칙 조차 무시한 방만한 축제 운영이 소중한 예산을 낭비했다며 강력하게 질타했다. 먼저, “강진군의 올해 축제 예산은 개최 예정인 축제까지 포함하면, 지난해의 두 배가 훨씬 넘는 13개 축제에 39억1천만원이 편성됐으나, 재정자립도가 243개 지자체 중 231위인 우리군으로서는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련 조례에 따르면, 행사 내용과 경비 등의 종합계획을 축제추진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개최 50일 전까지 군수의 승인을 받아야 하나, 어떤 축제는 한 달의 준비 기간도 없이 강행됐다.” 라며, “축제가 늘어나고 있지만, 총괄 관리 역할을 하도록 심의‧의결권이 부여된 해당 위원회가 실질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에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장 큰 문제는 투자(예산) 대비 효율성‧경제성 등을 따져봄이 없이, 오로지 군수의 의지만 앞서, 주먹구구식, 마구잡아식으로 즉흥적 축제가 추진되고 있다는 것에서 비롯한다”고
[today news]강향수 취재본부장 지난 2022년 6월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목포시장 박홍률, 신안군수 박우량이 ‘허위사실유포’와 ‘채용청탁지시’ 등으로 박홍률시장 징역1년, 신안군수 박우량 징역3년 징역형을 구형 받았다. 지자체장 선거법 관련 재판이 더디고 지체된다는 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2심 재판이 속도를 내고 있는 듯, 재판 결과에 따른 보궐선거 여부가 결정됨으로 지역 정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나아가 이번 재판에서 진행된 박홍률 시장과 박우량 신안군수 모두 검찰로부터 징역형을 구형 받음으로 향후 선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박홍률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출마 TV토론회, 선거사무소개소식, 기자회견 등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상대 후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바 있으며. 박 시장 선고 공판은 오는 7월25일 열린다. 앞서 열린(19일) 박우량 신안군수는 ‘친인척채용청탁’혐의 2심 재판에서 검찰은 1심과 같은 징역3년형을 구형했다. 박 군수는 2019년6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친인척 등으로부터 청탁받은 9명을 기간제 공무원으로 채용하도록 지시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박 군수에 대한 선고 공판은
v 장애인체육지도자 김용식(역도 감독) [today news] 전남 장애인체육지도자 김용식(역도 감독으로 활동하면서 유망선수 발굴 및 훈련지도에 임하여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역도종목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으며 장애체육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기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에 표창장을 받는 등 장에인전문채육지도자로서 최전방에서 활동하고 있어 선. 후배들 사이에 모범 지도자로서 정평이 나있는 귀감된 젊은이로 서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