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 지난 19일 이승옥 강진군수는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과 함께 추석 명절 준비로 분주한 강진읍 5일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today news]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용희)(이하 복지관)은 봉사단체, 목포를 만드는 사람들(회장 안형찬)(이하 목만사)과 함께 추석맞이 건강지원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봉사단체 목만사는, 2021년 9월 14일(화),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고객들을 복지관으로 초대하여 추석맞이 건강지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전문자원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로 오전에는 네일아트, 마스크줄 만들기, 가수 공연이 실시되었다. 오후에는 목포 미르치과병원에서 구강검진, 스케일링, 충치치료(레진치료)를 해드렸으며, 목포 편안한방병원에서는 원장님의 기초건강검진 후에 물리치료, 도수치료, 침, 부황 등의 건강서비스를 지원하였다. 이번 재능기부활동은 전문의료기관 및 목만사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네일아트 및 공예체험, 공연관람 등을 지원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의료적 욕구를 해소하였다. 참여자들은 “네일아트를 처음 받아봤는데 손이 너무 예뻐져서 좋았다.”,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마스크 줄을 갖게 되어 좋았다.”, “가수 노래를 듣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졌다.”, “몸이 아프고 자주 통증이 느껴
강진군은 지난 15일 마량 주민들과 마량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어 강진 마량항 마케팅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최근 TV조선의 한 프로그램에서 ‘마량에 가고 싶다(작사․작곡 정의송, 노래 김현진)를 가수 임영웅이 커버해 큰 인기를 얻으면서 마량 일원이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다. 실제로 방송 후 임영웅의 팬 중심으로 마량에 방문하는 것이 ‘성지순례’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유튜버들도 마량 여행 영상을 업로드 하는 등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마량면 소재지 일대도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래를 활용한 관광마케팅, ‘마량에 가고 싶다’ 노래비 건립, ‘임영웅 포토존’ 설치 및 SNS, 유튜브를 통한 마량항 홍보영상 제작 등 마량항을 강진 관광의 한 축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졌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관광 여건 속에서 마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은 강진군 관광 발전의 좋은 기회로 보고 있다”면서 “지역민과 소통을 통해 마량항이 지속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 마량(馬良)은 ‘말을 건너 주는 다리’란
강진소방서 대응구조과 생활구조구급팀장 박현익 최근 기후변화와 외래종의 침입 등으로 말벌의 종류는 다양해지고, 맹독·밀집도·개체 수 등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9 ~ 10월에는 벌들의 월동준비 및 산란기로 활동이 매우 왕성한 시기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 때문에 소방청은 7월부터 발령했던 벌 쏘임 주의보를, 9월부터는 예보프로그램 위험지수가 증가됨에 따라 경보로 상향 발령해서 더욱 경각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 아래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말벌 공경성향 실험 결과이다. ∙ 색상에 따른 공격성 : 검은색>갈색>빨간색>초록색>노란색 순서 ∙ 공격부위 : 머리부위 집중공격 이처럼 말벌은 밝은 색 보다는 어두운 색상에 공격성을 나타내고, 사람의 검은색머리 쪽을 집중 공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행 전 흰색 등 밝은 계열의 긴 옷을 착용하여 신체노출을 최소화하고, 냄새가 강하게 발하는 향수, 화장품 등의 사용을 자제하여야 한다.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신용카드 같은 물건을 이용하여 밀어내는 등 적절한 방법으로 신속히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의 감영방지를 위해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강진군이 18일부터 강진군 대구면 대구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신호등을 휴일에는 점멸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정부의 안전속도 5030 시책 추진으로 대구초등학교 앞 신호 대기와 30km 서행운전을 실시했으나 휴일 동안 대구면, 마량면을 찾는 관광객 증가로 교통체증이 빈번하게 발생해 시정 요구가 많았다. 이에 강진군은 강진경찰서와 대구초등학교 앞 신호등 휴일 부분 점멸에 대해 협의하고 전남도경찰청의 승인을 받았으며, 18일부터 국도23호선 대구-마량 도로 휴일 부분 점멸 운영으로 교통체증을 감소시킨다는 방침이다. 군은 현재 관내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의 신호등을 야간(20:00~06:00)에는 부분 점멸해 운영하고 있다. 박정식 안전재난교통과장은 “군민과 강진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고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 (관련사진) 강진중앙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강진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37개소 공중화장실을 특별 방역하고 점검했다고 밝혔다. 군은 13일부터 15일까지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해 공중화장실 내·외부 바닥, 문, 벽 등 살균 소독 및 해충 방지제를 분사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또 △내외부 청결 상태 △화장지, 비누 등 편의용품 비치 여부 △변기·세면대 등 시설물 파손 상태 점검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안심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 화장실을 집중 점검해 보수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추석 연휴 전에 모두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조성할 방침이다. 황인준 환경축산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관내 공중화장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이용객 편의 보장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설명 : 강진군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공중화장실 방역을 실시했다.
[today news] 전남 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가 지난 16일 강진대구초등학교 선생님 및 학생들 2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 발생 시 국민 스스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초기 대처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생활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시 처치법, 올바른 119신고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한 후 심폐소생술 교육 장비를 이용한 실습 등으로 교육이 펼쳐졌다. 윤강열 서장은 “군민들이 실제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면 당황해 심폐소생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응급처치교육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해 많은 군민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억하는교회, 취약계층 여아지원을 위한 4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 KIT 전달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 취약계층 여아 40명 대상으로 KIT 전달 예정 [today news]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유기용)는 기억하는교회(담임목사 박재도)로부터 취약계층 여아지원을 위한‘별처럼 빛나는 너에게’KIT 40개를 전달 받았다고 16일(목), 밝혔다. 이날 전달된 키트는 생리대, 파우치, 온찜질 팩, 속옷, 속바지, 양말, 여드름 패치, 섬유탈취제, 손소독제 등 여아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굿네이버스 유기용 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여아를 위해 후원 해 주신 기억하는교회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물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억하는교회 박재도 목사는“취약계층의 여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환경에 상관없이 모든 여아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는 학대, 빈곤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