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 박정화 기자] 20일(일) 오전 4시 기준, 광주. 전남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남해안은 구름많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한편,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20일(일) 4시 기준 가시거리는 해남 40, 광산 80, 나주 120, 함평 130, 보성 210, 화순 210, 영암 350, 영광 450, 장성 540 m 이다.
한편 광주. 전남은 오늘(20일)부터 내일(21일)까지 맑겠고, 모레(22일)는 맑다가 오후에 구름많겠다.
모레(22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밤사이 지표면 온도가 빠르게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사진 출처 : 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