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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투데이

청자축제 추진위원회 유명무실 홋 바지 노릇만 10억예산 공무원 손에 엿장수 맘 데로 청자축제

이런 행정력은 처음이다 자유당 이기봉 수하들이나 하는 작태가 민선7기에서 나타나고 있다.


   

[today news- 이인규 발행인]  지난 105일부터 109일까지 강진군 대구면 청자도요지일원에서 제47회 청자축제가 개최되었다. 청자축제는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강진군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청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민간주도형 청자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라고 함)가 구성되어 축제전반에 대한 예산에 맞는 세부적 프로그램과 원할한 진행을 위해 필요사항은 섬세하게 체크하고 점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매년 축제를 추진함에 있어 과거를 답습하는 구태를 버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화합이 최우선적으로 치러져야 한다.


사진 : 제47회 강진 청자축제


2019년 황호용 위원장을 비롯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고 의욕적인 출발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행보가 이어졌다.


그동안 10억이 넘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수많은 프로그램을 소화해야 하므로 지금까지 몇몇 공무원에 의해 예산을 엿장수 맘 데로 써왔으며 위원장 비유만 맞추면 그만 이였다.


그리고 많은 이벤트사업도 지역 업체가 아닌 외부 업체나 담당자 입맛에 맞는 특정업자선정이 되는 것은 당연한 각본 이였다.


이번 청자축제위원회에서는 작년 까지는 예산이 외부업체와 특정업체로 나가고 있다는 지적이 대두됨으로써 지역업체를 연합협회를 구성하여 그동안 개인적으로 담당자들에게 향응을 제공하고 로비하여 일감을 따는 무질서한 경쟁을 마감시키고 정당하고 합리적인 지역경제가 정착되어야 한다며 올해부터 강진지역 이벤트기획사가 연합하여 행사 전반에 대한 부분을 협력하여 맡아 추진할 수 있도록 결의하고 협회를 구성하였다.


군수도 이안에 대해 추진위원장과 협의 한바있어 성실히 진행 될 것으로 믿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진군청 문화관광과 축제팀에서는 추진위원회의 결의를 철저히 무시하고 외부 방송 및 업체들을 선별하는등 공무원이 할 수 없는 이벤트기획사가 해야 할 계약이나 가수섭외를 정식출장을 내가면서 하고있는 담당공무들의 양심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군민들의 여론이다.


이에 한 술 더 뜬 강진군수는 이런 행사는 민간위원회가 운영할 수 없다!, 공무원이 아니면 지역 축제를 치룰능력이 없다고 단호이 기자에게 단정지어 말한다. 이러니 각심하고 정당한 방법을 선택해야 할 담당과장 팀장은 군수말에 힘을 얻어 무소불위의 힘을 행사하고 있는 실정이니 주민화합과 지역경제를 고려한 추진위원회의 발전적인 방안과 방법은 담당부서에서는 완전히 외면당하고 있는 유명무실한 단체로 추락하고 있다.



10억이 넘는 청자축제에 이어 5억이 넘는 강진만 갈대축제가 이어지는 데도 역시 판박이다 추진위원회를 무시하고 들러리로 생각하는 수준이 이하동문이다 이런 행정력은 처음이다 자유당 이기봉 수하들이나 하는 작태가 민선7기에서 나타나고 있다.


정말 어이없는 현실이다. 우리지역에서 얼마든지 협력하여 추진할 수 있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외부업체와 특정업체에게 매년 행사를 맡겨 강진군의 예산을 외부로 유출하고 낭비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의구심이 더욱 증폭 되고있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정보공개요청을 통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청자축제를 비롯해 강진에서 진행되는 대부분의 축제를 맡아 하는 외부업체가 매년 같은 업체인 것으로 들어나 그 의혹은 더욱 심해져 가고 있다.


우리지역 업체를 살리고 강진군의 예산이 외부로 유출 낭비되는 것을 방지할 목적으로 '강진이벤트기획사연합'을 구성히여 강진지역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에서 결정하여 결정된 사항을 통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강진군청 문화관광과 축제팀에서는 이러한 결정을 무시하고 독단적인 진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강진이벤트기획사연합'에서는 외부업체와 축제팀 간에 어떠한 모정이 거래가 있는지 우려의 목소리가 부하직원들을 관리감독을 하지 못한 강진군수에게 겨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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