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이인규 발행인] 5·18광주민주화운동이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제 8주년을 맞아 5.18광주민주화운동UN/유네스코등재기념사업위원회(이사장: 김영진 전,농림부장관)와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가 공동 주최하고 재)5·18기념재단(이사장:이철우)과 광주·전남7대종단평화실천연대(공동대표:안웅동덕)가 공동주관한 가운데 5월16일(목) 오후 2시 정각 광주시 금남로 소재 광주5·18기록관(구,카톨릭센타) 7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등재기구 안성례 상임고문(5.18광주민주화운동UN/유네스코등재기념사업위원회)의 개회선언에 이어 5·18동영상을 시청한 후 김영진 (사)5·18UN/유네스코등재기념사업위원회 이사장)의 기념사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주선 국회의원, 김경진 국회의원, 안웅동덕 천도교 대표 등의 격려사에 이어, 이철우 5.18기념재단 이사장, 김후식 5·18기념재단 구속자회장 등이 축사에 나선다. 이날 행사는 이덕재 동 기구 연구위원의 사회로 특별행사로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 의장인 김귀배 의장에게 공로패와 함께 W-KICA 평화메달을 김영진 상임대표와 김희선 W-KICA 공동대표가 시상을 진행하며
[today news-발행인] 오는 2019년 5월 9일(목) 오후 7시30분에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광주아버지합창단과 맘마싱어즈의 합동공연으로 “가족사랑 음악회”가 개최된다. 광주아버지합창단과 맘마싱어즈는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광주지역에서 남성합창단과 여성합창단으로 각각 활동하고 있으나 이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합동공연을 계획하고 남성합창의 힘과 여성의 섬세함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가족사랑을 노래로 표현한다. 이번 공연은 광주광역시 북구청 지방보조금 지원과 각 단원의 후원으로 예산을 마련하였고, 음악은 윤원중 지휘자, 반주에는 문선은․최우리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소프라노 이승희의 연주로 진행된다. 광주아버지합창단은 1998년, IMF의 국가적인 어려운 시기에 다양한 계층의 광주 아버지들이 희망의 합창을 시작하여 21년째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및 사랑의 노래가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공연과 정기공연 그리고 각종 합창대회에서 그 실력을 평가받고 있으며 現)추영식 단장을 중심으로 합창단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 중이다. 맘마싱어즈 합창단은 2017년 창단한 신생 여성합창단이지만 그 실력은 수준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맘마싱어즈 합창단은 김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