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 광주광역시 서구 소속의 공공기관인‘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 체육회’에서 최근 임금체불 사실이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광주광역시 김태진 서구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 체육회에 속해있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이 9월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현재 서구 장애인 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는 시 소속 2명, 서구 소속 6명,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임금체불을 겪게 된 생활체육지도자는 서구 소속의 6명이다. 이들은 월급을 기금 50%, 시 25%, 구 25%로 지급되는데 임금 지급 당일 날인 25일 오후 전체 공지방 단톡에서 임금이 미뤄진다고 통보를 받았다.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임금 지급일은 매달 25일이지만, 서구 장애인 체육회 담당자는 시 교부금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9월 23일에 인지했고, 24일 오후에 서구청 체육관광과 담당자랑 통화했으며, 임금 지급일 당일인 25일에 교부시스템에 교부 신청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담당 부서인 서구청 체육관광과는 이 일을 24일 오후에 인지하고, 25일에 교부 결정을 진행했다. 그래서 하루가 지난 26일 오후에야 임금이 입금되었다. 교부금이 부족
[today news] 안전하고 건강한 맨발로 이용을 위해 동천동 주민들과 김태진 광주 서구의원이 동천마을 맨발로 야간 조명 설치 등 예산확보를 촉구했다. 동천동 맨발로 야간조명 설치위원회와 김태진 서구의회 의원(진보당)은 지난 10일 동천동 맨발로를 이용하는 120여 명의 주민들의 야간 조명 설치를 위한 집단 민원을 받아 서구청에 제출했다. 동천마을 맨발로는 인근 주민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산책 공간으로 이용이 매우 높은 곳이다. 하지만 동천마을 1~2단지 녹지 공간에 위치한 동천동 맨발로는 야간 이용 시 조명 미설치로 매우 어두워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태진 서구의원은 "320m에 이르는 동천동 맨발로 야간 조명 설치를 위해서는 최소 5천여만원의 예산이 필요하다"며 "친환경적인 야간 조명 설치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예산 확보가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 김태진 의원 5분발언 사진 ) [today news] 광주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이 최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식생 체류지 사업을 물 순환 선도 도시라는 사업 취지에 맞게 제대로 진행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물 순환 선도 도시의 일환인 식생체류지는 강우유출수를 조절하는 식생으로 덮인 소규모의 저류 시설을 말한다. 그러나 최근 상무지구 아파트 일대 민원 중 다수를 차지하는 것이 식생 체류지 사업이다. 식생 체류지는 사업 이후 미관상으로 공사를 마치 하다 중단된 것처럼 보이며, 비가 올 때는 보행자 도로로 토사가 흘러넘치기 때문이다. 아파트 보행자전용도로에 설치된 식생 체류지는 총 30개소이며, 현재 치평동 중흥 아파트 1, 2단지 주변과 해광 한신 아파트 주변에 위치해있으며, 소요 예산은 약 2억원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아무리 사업 취지가 좋아도 미관상 방치된 듯한 모습과 토사 등으로 보행자들의 통행에 불편을 끼친다고 하면 오히려 물순환 선도 사업에 대한 이미지만 흐려질 수 있다. 이에 김 의원은“식생 체류지 사업의 관리는 광주광역시와 환경관리공단이지만 대부분의 민원이 서구청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구
[today news] 광주 서구의회(의장 전승일)는 8일 광주 북구 운정동 소재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제9대 후반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의장단은 오전 11시께 추모탑에서 헌화와 묵념을 통해 5·18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제9대 후반기 서구의회가 시작했음을 알리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전승일 의장은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구의회는 앞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언제나 구민들로부터 반듯한 의회임을 인정받고 존경과 신뢰받는 깨끗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today news]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진보당)은 11일 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서구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자원순환가게 및 자원순환 관리사 활성화”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태진 의원과 고경애 의원의 공동주최로 열렸으며, 김태진 의원이 진행하고 동별 자원순환관리사들이 참석했다. 현재 서구의 자원순환가게 동별 활동실적은 투명 폐트병 661,911개, 종이팩 2,008,29kg 아이스팩은 1,890개, 폐건전지는 29,158개로 18개 동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자원순환 가게 운영의 어려움, 효율적인 쓰레기 문제 해결 방안과 자원순환관리사들의 사기 충전을 위한 워크샵 및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설 등이 요청되었다. 또한 자원순환관리사들이 자원순환 한마당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마련도 제기되었다. 이에 기존의 광주광역시 서구 자원순환가게 운영과 정책이 주민들을 위해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서구의 자원순환
차영수 전남도의원 운영위원장(강진) [today news=강향수 본부장] 전라남도의회(더불어민주 운영위원장 차영수 (강진)은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의정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고 매년 정치, 문화예술, 사회경제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더불어민주 운영위원장 차영수(강진) 위원장으로 도민 편익 증진을 위해 산재한 현안에 대응하고자 협의회, 정책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광범위한 의견 수렴 후 조례 개정을 비롯한 다각적 대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강진군의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가 지난 9일 강진군을 방문했다. 이날 서초구의회 의원들은 강진군의회 시설 견학에 이어, 간담회 자리를 통해 양 의회의 상호 발전 방향과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강진군의회와 서초구의회는 지난 2021년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의정 정보 교환 및 공동 현안사업에 대한 협력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오세철 서초구의회 의장은 “도시와 농촌의 격차를 극복하기 위해 상호 동반자적인 관계를 이어나가며 더욱 발전적으로 변모하는 의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특산물 판매 등 서초구의회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태진(진보당) 서구의원 5분 자유발언 [today news] -어린이 수영강습 17개 프로그램 중 1개 불과 상무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온수 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태진(진보당)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은 9일 제321회 임시회 개회 중 5분 자유발언을 통해 ▲ 수영장 온수 풀 수온 문제 개선▲수영장 어린이 강습 확대 ▲효율적인 수영강사 근무 편성 통한 편의를 높이도록 촉구했다. 김의원은 “수영장 온수 풀의 수온이 낮은 것은 1개 펌프로 2개 온수 풀과 1개 레인 풀을 가동하는 구조적 문제이다”라며 “현재 1개 펌프 상태에서는 온수 풀의 온도를 높여도 결국 수온이 레인 풀에 맞춰진다”라고 제기했다. 또한 “현재 어린이 강습은 17개 수영강습 프로그램 중에서 1개 프로그램 25명으로 시민들의 요구에 턱없이 부족하다”라며 지적했다. 그리고 “현재 3명의 공무직 수영강사 근무표를 효율적으로 편성하게 되면 별도의 인원 충원이나 예산 소요 없이 총 24개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개장 이후 1년여 동안 빗발친 수영장 수온에 대해 ’사람마다 체감이 다르다’라며 회피해온 서구시설관리공단의 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