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 강진신협 이사장 문경환은 지난 3월 13일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개최된 2024년 제1차 전남지역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전남지역 44개 신협을 대표하여 신협전남지역협의회장을 당선되었다.
강진군기독교연합회(회장 배태진 목사)는 6일 저녁 7시30분 강진읍교회 예배당에서 2024년 강진군 발전과 군민을 위한 기도회를 강진군 83개교회 성도 600명이 참석 연합하여 성황리에 기도회를 가졌다. 1부 기도회는 박상조 목사(신전교회)의 인도로 찬송가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를 다 같이 부르고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전순민 목사(강진감리교회)가 ‘군민 복음화를 위하여’ 강진군청신우회장 최영천 장로(강진읍교회)가 대표기도 하였으며 성경봉독 구약 열왕기상 19장1~8절을 정기광 목사(탐진교회)의 봉독으로 작천교회 시온성가대가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를 찬양함으로 기도회는 더욱 뜨거워졌으며 말씀으로 ‘로뎀나무 아래에 있는 나라, 농민 그리고 교회’란 주제로 이 시대의 피페해진 정치를 경계하고 농민이 잘 살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한다며 그리고 저 출산나라로 위기에 빠져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우리국민들은 절실히 느끼며 회계하는 운동이 있어야 한다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강진군청신우회원들의 은혜라는 찬양곡으로 열창하였으며 송하수 장로(군동교회)의 봉헌기도와 조규철 목사(강진제일교회) 의 축도로 1부 기도회를 마치고 축사시간은 강진원 강진군수와 김보미
, [today news] 강진신협(이사장 문경환)은 2023년 신협중앙회 종합경영평가 전국 “경영최우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2월 28일 신협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된 신협중앙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전국의 880여개 신협을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가 우수한 조합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에서 강진신협은 전국 종합경영평가 경영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종합경영평가는 신협중앙회에서 조합의 수익성, 건전성등 부문별 핵심성과 23개 지표를 전체 신협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우수 조합은 시상해 오고 있다. 문경환 이사장은 “전국 경영최우수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이는 항상 신협을 믿음과 신뢰로 응원해 주신 조합원님과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신용사업에 대한 정도경영은 물론 그 외 조합원 환원사업과 지역사회 공헌활동등을 통해 협동조합의 본분을 충실히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강진신협은 2월말 현재 자산 2,990억원으로 자산 3,000억원을 눈앞에 두고 있 는데, 예금 2,700억원 대출 2,350억원으로 금융자산은 5,000억원이 넘어섰다.
림 삼 /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 詩作NOTE - 벌써 2월말이다. 그러고보니 봄이 바로 코 앞이다. 이렇듯 정신 못차릴 정도로 빠르게 흐르는 시간이라니. 조바심도 아쉬움도 별무소용이라, 애타는 늙은이 심사야 알 바 없다는 듯 무심한 세월은 제 갈 길을 내닫고 있을 뿐이다. 언제 쯤이었을까? 필자도 세월이 지루하고 시간이 더디 가는 게 불만이었던 시절은 있었다. 아무도 안믿을지 모르지만, 그리고 비록 까맣게 타버린 속내만큼이나 먼 기억의 편린이지만, 그래도 그런 청춘의 계절이 있기는 있었다는 이야기다. 아마도 늙어진다는 게 전혀 실감이 안 나던 질풍노도의 시절 말이다. 세월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시를 사랑하던 그 시절. 모든 있어지는 것들이 죄다 아름답고 생기로만 여겨지던 그 시절, 언제까지라도 변색되지 않을 거라는 굳은 믿음으로 젊음을 허비하던 그 시절이 왜 없었겠는가? 지금의 필자가 젊은 세대에게 제언하는 충고들을 정작 그들은 따분하고 고리타분한 잔소리로 여기듯, 선배 웃어른들이 하는 말을 귓등으로 튕겨내며 온갖 거드름을 다 피우던 그 시절이 아주 아주 길 줄로만 여기던 오만을 이제 와서 눈물 흘려, 한숨 몰아쉬며, 절절이
[today news] 강진군 마량면 수인마을에 2월25일 오재우 경우회 회원 집에서 강진경찰서(박상년 서장)와 재향경우회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일먼저 참여치안으로 강진군민들이 편하게 생활 할수 있도록 정성치안을 강화 하겠다고 범죄예방 간담회를 개최 하고 경우회사무실이 없는걸 알고 좁은공간을 넓게공사중이라고 덧붙여말했다 그리고 재향경우회원들이 지역발전에 일조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논의 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과거부터 우리나라는 농경문화로 이뤄져 서로 돕는 상부상조로 조상의 얼을 숭상하고 미풍양속의 전통으로 이어져 왔다. 하늘을 우러르고 땅을 살피며 겸허한 창의성을 발현해서 세계 유수의 문화에 결코 뒤지지 않는 최상의 문화도 자랑하고 있다. 내가 아닌 우리라고 하는 울타리와 담 넘어 이웃까지 살피는 우리의 문화를 지금도 갖고 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우리가 아닌 사리사욕과 집단이기주의가 싹을 트고 그 싹이 커져만 간다. 우리라는 함께 잘 살아야 하는 사회가 점점 무너져서 지금 어디로 가는 것일까? 정치는 정치대로 자기와 집단이기주의에 취해 나 아니면 안된다는 사고와 편가르기에 앞장서는 상황이고, 경제는 너 힘들어도 나만 살면 된다는 사리와 사욕의 늪에서 깨어 나지 못하고 있다. 고귀한 사회의 실타래를 엮고 또한 이 사회의 아름다움을 실현시키는 문화의 창달을 꿈꾼다. 이 사회의 구석구석에 소외되는 이 없는 더불어 함께하고 우리 아버지를 미루어 이웃 아버지도 나의 아버지로 우리 할머니를 미루어 이웃 할머니를 나의 할머니로 여길수 있는 대동사상이 아니라도 하나의 정책과 방향이 일 개인에 다소 손실이 있다해도 국가와 국민이 도움되고 잘 살아가는 길이 된다면 자신의 희
[today news 강향수 전남 본부장] 나주 금성산 정상부(노적봉)가 17일 오전 11시 개통식을 가졌다. 57년간 군부대 주둔으로 보안상 통제됐으나, 군부대와 협약을 통해 그동안 주변 지뢰제거 등으로 등산로를 조성, 개통식을 갖고 상시 개방하게 되었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권진기 공군 제1 미사일 방어여단장, 이상만 나주시 의장 및 시의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상시 개방을 축하했다. 이 등산로가 개방됨에 따라 기존 금성산 숲길 12개 노선 26.6㎞와 연계해 노적봉 정상까지 제약 없이 등반이 가능해졌으며 산 인근에 있는 국립 나주숲체원, 금성산 생태숲, 유아숲체험원, 삼림욕장, 산림관광코스 등으로 여가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등산로 개설 공사에는 총사업비 13억 원(도비 8억 원·시비 5억 원)이 투입됐다. 금성산 낙타봉~노적봉을 연결하는 코스로, 총길이 585m, 폭 1.8m의 데크길과 목재 계단으로 만들었으며, 민선 8기 이후 나주시에서 금성산 정상부 개방을 위한 관·군 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왔으며, 지난 4월 나주시와 공
[today news] 한국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당회장 김승환 목사)는 사순절기간을 통해 사순절탄소금식 기간을 갖는다. 사순절기간 2월14일부터 3월30일 동안 전교인 탄소금식 실천하기로하고 40일동안 경건과 절제로 탄소금식을 실천하기함 기후위기 시대에 창조질서보전에 힘쓰는 녹색 그리스도인이 되자고 다짐하고 세부실천 사한을 전달했다. '김승환 목사는 우리가 사는 지구가 인간들이 양심때문에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있는데 이제부터라도 우리 기독교인들이 앞장서서 지구를 회복시키는 운동을 교회안에서 부터 실천하자고 이 사순절을 통해 실천적 운동을 해보자고 시작하게 됐며다 기회 있을때 마다 생활속에 자리 잡도록 녹색 그리스도인 되자고 강조 하겠습니다
성훈 김선일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