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발행인] 오는 2019년 5월 9일(목) 오후 7시30분에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광주아버지합창단과 맘마싱어즈의 합동공연으로 “가족사랑 음악회”가 개최된다. 광주아버지합창단과 맘마싱어즈는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광주지역에서 남성합창단과 여성합창단으로 각각 활동하고 있으나 이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합동공연을 계획하고 남성합창의 힘과 여성의 섬세함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가족사랑을 노래로 표현한다. 이번 공연은 광주광역시 북구청 지방보조금 지원과 각 단원의 후원으로 예산을 마련하였고, 음악은 윤원중 지휘자, 반주에는 문선은․최우리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소프라노 이승희의 연주로 진행된다. 광주아버지합창단은 1998년, IMF의 국가적인 어려운 시기에 다양한 계층의 광주 아버지들이 희망의 합창을 시작하여 21년째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및 사랑의 노래가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공연과 정기공연 그리고 각종 합창대회에서 그 실력을 평가받고 있으며 現)추영식 단장을 중심으로 합창단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 중이다. 맘마싱어즈 합창단은 2017년 창단한 신생 여성합창단이지만 그 실력은 수준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맘마싱어즈 합창단은 김지연 단장을 중심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각종 연주를 통해 증명하며, 더욱 발전해가고 있는 합창단이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아버지합창단 추영식 단장은 아버지합창단의 전통에 따라 매년 새 봄에 가족을 사랑하는 따뜻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가족사랑 음악회를 개최하여왔지만 2019년 올해 새 봄에는 좀 더 특별하게 어머니 마음까지 함께하면 더욱 뜻깊은 음악회가 될 것을 기획하고, 맘마싱어즈 합창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합동연주회를 갖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이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음악을 통해 가족 사랑을 회복하고, 음악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공감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처 010-8624-0444(아버지합창단)
010-8600-8585(맘마싱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