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2월 강진군 최초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사내호와 만덕호에 수상태양광 발전소건설 사업으로 그동안 주민들에게 단 한 푼 수입도 없었던 쓸모없는 사내호와 만덕호에 강진군과 주민모두에게 일정한 수익을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수상태양과 발전소 설비를 준비하면서 기대와 희망으로 함께한 모든 주민들에게 10여년의 기간을 기다려왔는데 강진군의 불허 방침에 주민들의 절규와 탄식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본지는 강진군민 전체의 여론을 청취하고 대책은 무엇인가를 난낫히 취재하여 군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 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독자 여러분께 약속 드립니다. [편집자 主] 이 사업의 총괄적인 내용을 알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강진군 발전계획(안)을 자세히 알려드리고 무엇이 문제인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본 전문을 서두에 기록 합니다. 2015년 02월 최초 사업제안과 주민설명회와 선진지 견학하였으며 2017년 02월 사업업체 선정(사초리 주민투표)사업추진 당시주민83% 동의와 현재주민 전원 주민참여형사업 찬성하였으며 사내호.(강진햇빛발전소) 80MW(사업비 1.600억원) 만덕호(만덕솔라에너지) 20MW(사업비 400억원) 수상태양광 발전소 건설계획과 사업형태를 주민참
『김치는 과학이다. (Kimchi is science!)』 김치 전문가 이영수가 늘 외치는 말이다. 그는 1986년부터 김치에 입문하여 2003년까지 18년 동안은 김치 제조를, 2004년부터 현재까지는 20년째 김치를 만드는 자동화 설비업을 하면서 국내 김치공장 200여 곳과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며 해외 김치공장 20여 곳에 ‘정통 한국 김치’를 생산할 수 있는 김치 자동화 설비를 공급해오고 있다. [today news/취재본부장 강향수] 우리나라에서 김치를 돈을 주고 사서 먹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시절인 1986년, 생소한 김치 제조업에 뛰어들었다. 2004년부터는 장치 산업인 김치 생산 설비업에 종사한 지 벌써 20년째다. 2000년 초부터 대표적인 노동 집약산업인 김치 제조업체들은 구인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었고, 하나둘 김치 생산 공정을 기계화 하는 데 눈을 뜨기 시작했으며, 2000년대 중반부터는 김치 제조 가공업소에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이 도입되면서 김치 제조업소의 생산설비 자동화가 가속화됐다. 비유하자면 주마가편(走馬加鞭) 격으로 상황이 전개되면서 인력
[today news] 전라남도의회 전서현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강진군에 위치한 ‘바라밀강진실버하우스’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듯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시설 관계자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시설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전서현 의원은 “어르신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의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서현 의원cc은 제12대 전ㆍ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매년 명절마다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12일 전서현 의원이 노인요양시설 관계자와 시설 운영상의 애로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today news] 한국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 (김승환 담임목사) 복지위원장 이동종 장로는 2024년 9월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쌀 소비문화 촉진 및 초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이 행복한 명절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나누고자 백미(10kg) 120포대 단가 25.000 기부환산 3백만원을 강진군청 주민복지실에 기탁 행사를 가졌다.. 김승환 목사와 당회원 남녀신도회 대표자와 강진군청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훈훈한 기탁의 자리였다. 강진읍교회 추석명절 사랑의 쌀 백미 120포 강진군에 전달
[today news] 안전하고 건강한 맨발로 이용을 위해 동천동 주민들과 김태진 광주 서구의원이 동천마을 맨발로 야간 조명 설치 등 예산확보를 촉구했다. 동천동 맨발로 야간조명 설치위원회와 김태진 서구의회 의원(진보당)은 지난 10일 동천동 맨발로를 이용하는 120여 명의 주민들의 야간 조명 설치를 위한 집단 민원을 받아 서구청에 제출했다. 동천마을 맨발로는 인근 주민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산책 공간으로 이용이 매우 높은 곳이다. 하지만 동천마을 1~2단지 녹지 공간에 위치한 동천동 맨발로는 야간 이용 시 조명 미설치로 매우 어두워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태진 서구의원은 "320m에 이르는 동천동 맨발로 야간 조명 설치를 위해서는 최소 5천여만원의 예산이 필요하다"며 "친환경적인 야간 조명 설치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예산 확보가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림삼 /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詩作NOTE-- 도무지 끝날 것 같지 않았던 여름의 몽니가 마침내 슬그머니 꼬리를 감추고 있다. 이제사 이렇게 가을이 오는가 보다. 엄청나게 가혹한 몸부림으로 기록적인 폭염을 자랑하던 그 기세도 결국은 계절의 변화 앞에서 무기력하게 스러지고 말 것을, 어째서 그토록 모질게 우리를 괴롭히고 못 견디게 했던 것인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야속하고 원망스럽다. 아무튼 역사상 최장의 기록을 갈아치운 열대야의 악몽이나, 최고의 낮기온을 기록하며 원치 않는 온열질환자를 양성했던 올 여름의 끈질긴 고문은 아무래도 영 잊혀지지 않을 자연의 경고, 그 서막인 듯 하다. 그리고 맞이하는 이 가을이니, 가을의 기운이 이토록 신선하고 반갑다는 건 예전엔 미처 몰랐었다. 어쩌면 시간이 지나고나면 또 잊혀지면서, 반복되는 계절의 변화에 습관적으로 무감각하게 대처하게 되겠지만, 다시 돌아올 여름이 올 여름처럼 극한의 인내를 요구하는 자연재해의 재현이 되지 않으려면 우리의 일상들이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하는 엄중한 반성과 숙고의 계기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살아가면서 우리에게는 숱한 하루 하루들이 이어진다. 이 중 어찌 소중하지 않은 날들이 있으랴만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은 8월 29일(목) 강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중학교 학부모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진로진학 정보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전형,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교육과정 소개, 2028학년도 대학입학 전형 안내로 구성되었다. 또한 지역 내 고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가 이어져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강진중 이○○ 학부모는 “고등학교 입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고등학교 생활과 고교학점제, 대입 전형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자녀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병삼 교육장은 “진로진학 교육의 첫걸음은 학생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정확한 진로진학 정보 습득이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어른들이 함께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래의 주인공인 강진교육지원청, 중학교 학부모 진로진학 설명회 실시 “우리가 너의 길을 응원해” 전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이 지난 7월부터 시작한 ‘교육공동체 생태해설사 양성과정’에 참가자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양성과정은 총 22회차(44시간) 중 12회차 과정을 진행했는데, 지난 8월 28일(수)에 강진만 생태공원을 방문하여 김상민 순천대 산림지원학과 연구원과 함께 생태공원의 식물을 관찰하고 분류해 보는 실습 과정을 운영했다. 강진만 생태공원은 탐진강과 강진만이 만나는 지점에 조성된 곳으로 생태환경이 양호하여 수달, 큰고니, 붉은발말똥게, 대추귀고둥 등 멸종위기종 10종을 비롯한 1,131종의 다양한 생태자원이 풍부하게 서식하는 곳이다. 이곳은 공생의 ‘강진 물길 탐사 과정’으로 개발하는 탐방로이다. 양성과정은 오는 10월 10일(목)까지 진행되며, 양성된 생태해설사는 10월 말에 열리는 강진만 갈대 축제 기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강진 생태환경 학생자율동아리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공생의 강진길’ 챌린지 활동을 지원한다. 생태해설사 양성과정에는 학부모, 다문화가족, 농산어촌유학가족, 지역민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병삼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고 학
신안소방서 지도119안전센터 이개헌 올해는 예년에 비해 길어지는 폭염에 말벌 개체군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벌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르고,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성묘나 벌초 작업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벌 쏘임 사고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발생한 벌 쏘임 사고는 해마다 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해 연평균 6,213건의 벌 쏘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발생한 벌 쏘임 사고는 2,815건으로 예년에 비해 4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을 보면 79.8%가 7월~9월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작년 한 해에만 벌 쏘임 사고로 인한 심정지 환자는 11명이었으며, 올해는 8월 18일 기준 8명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올해 벌 쏘임 환자 사고 발생 장소는 37.3%인 1,049명이 집에서 발생하여 큰 비중을 차지했고, 바다/강/산/논·밭이 24.8%(697명)로 나타났다. 벌은 최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도시, 주택가 등에도 자주 출몰하고 있으며, 특히 추석을 앞두고 벌초 시 예초기의 진동
[today news] 지난8월9일 강진덕동길15-78 번지내 흰다리새우 양식장 4개소 (4300평)에 한전 변압기 선로 고장으로 산소공급기 수차 18대가 파손되어 산소공급이 중단되어 양식장에 서식하고 있는 흰다리새우 25톤중 60%가 페사되는 긴급사항이 벌어져 양식장 주인은 갑자기 닥친 믿을 수 없는 현실 에 하늘만 바라보는 막막함에 여론에 호소하고 있다. 흰다리새우양식장 대표 정성환 (48세)씨는 5년전 전재산을 정리하여 강진으로 낙향하여 흰다리새우양식장을 운영하여 왔다. 올해는 온난화 현상으로 한낮의 더위와 잦은비로 양식장운영이 어려움을 감내해야 했다 그러나 경험을 바탕으로 잘 키워 목표치를 달성했다며 추석명절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터에 목표가 눈앞에 서 사라지는 참담함을 느끼고 각계에 호소하고 있다. 문제는 한전측에서 관리하고 있는 변압기가 실린 전봇대에서 양식장으로 가는 선로에 최초 점검직원의 말이 부식으로 인한 접촉불량 이라고 같이 온 직원과 대화한 내용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한전의 책임으로 이야기하더니 이후로 말바꾸기를 하고 보상관계를 운운 하더니 피해보상을 해 줄수가 없다는 황당한 내용만 일방적으로 말하고 있다고 한다. 한전변압기에서 내려오는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이 지난 7월부터 시작한 ‘교육공동체 생태해설사 양성과정’에 참가자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양성과정은 총 22회차(44시간) 중 12회차 과정을 진행했는데, 지난 8월 28일(수)에 강진만 생태공원을 방문하여 김상민 순천대 산림지원학과 연구원과 함께 생태공원의 식물을 관찰하고 분류해 보는 실습 과정을 운영했다. 강진만 생태공원은 탐진강과 강진만이 만나는 지점에 조성된 곳으로 생태환경이 양호하여 수달, 큰고니, 붉은발말똥게, 대추귀고둥 등 멸종위기종 10종을 비롯한 1,131종의 다양한 생태자원이 풍부하게 서식하는 곳이다. 이곳은 공생의 ‘강진 물길 탐사 과정’으로 개발하는 탐방로이다. 양성과정은 오는 10월 10일(목)까지 진행되며, 양성된 생태해설사는 10월 말에 열리는 강진만 갈대 축제 기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강진 생태환경 학생자율동아리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공생의 강진길’ 챌린지 활동을 지원한다. 생태해설사 양성과정에는 학부모, 다문화가족, 농산어촌유학가족, 지역민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병삼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고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