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이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수상식에서 기초의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난 2017년부터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행복 정책을 시행한 우수한 의원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선거공약 이행률, 조례안, 위원회 활동 등을 비롯해 지역 민원 해결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심사하고 평가해 지난 16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3선 의원인 김태진 의원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고, 특히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장애인, 노령층 등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환경 조성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제안, 예산확보, 조례 제정 등 이들을 대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 의원은“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영광스럽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우신 분들, 특히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지방의원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