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 정일권 기자] 무안 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서창열)는 최근 일본의 한국에 대한 무역규제 대항하여 지난 29일 무안전통시장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집회를 가졌다.
이번 집회에서는 일본의 무역규제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무역 규제 조치가 철회 될 때까지 일본제품은 판매도 사용도 하지 않겠다고 선언 하였다.
더불어 일본이 과거 이 땅을 강제 점령에 의하여 자행한 식민지배와 징용 등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며, 특히, 소위 정신대라는 이름으로 국가권력이 강제 동원한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문제는 조속한 시일 내에 반드시 아베정권에서 해결 하라고 역설 하였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구체적인 행동요령으로 일본차 안타기, 일본 여행 안가기, 일본지분 100%인 미니스톱 이용 안하기, ABC마트 제품 안사기, 아식스, 닥스, 오니츠카, 데상트, 마일드세븐, 아사히, 산토리, 기린, 준마이, 등등의 상품 이용하지 않기 등을 결의 하였다.이
증거도 없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부당한 판결에 우리 대법원이 내린 판결로 인해 부당함을 항의하며 경제보복으로 우리나라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 일본은 독일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통렬히 반성하고 거기에 대한 참회와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