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동해시는 복지자원 및 복지서비스 전반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한 '희망복지자원 맵'을 발간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희망복지자원 맵'은 시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하여 폭넓은 서비스를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복지 자원 종합안내서다. 특히, 민간은 물론, 관에서 제공하는 공공의 복지서비스를 임신과 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다문화 및 여성복지를 비롯해 생계, 의료지원, 일자리지원, 주거, 금융지원, 일상생활(문화, 교육) 지원 등 생애주기별로 구분하여 총 9개 분야 250가지의 복지서비스를 수록했다. 또한, 시 관내 소재하는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현황, 사회복지 시설, 교육시설, 자원봉사센터, 봉사단 현황 등 관내 기관 690여개소의 정보도 수록하여 지역의 복지자원을 한 눈에 보기 쉽고, 알기 쉽고, 찾기 쉽게 정리했다. 시에서는 이번 희망복지 자원맵의 발간으로, 출산전부터 노인복지까지 생애주기별로 보건과 복지를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 정보의 제공으로 '출생에서 100세까지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동해'를 실현하는데 작지만 소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온)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가 운영하는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는 경기도와 함께 ‘2016 호주FTA 활용 통상촉진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지만 전문 인력 및 시장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호주 통상촉진단은 4월 17일(일)부터 4월 23일(토)까지 6박 7일 동안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를 방문해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통상촉진단은 경기도 중소기업 10개 업체로 구성되며, 업체 선정은 경기도 평가기준에 의거하여 선정된다. 상담 품목은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 상담 주선, 현지 시장조사, 통역지원, 상담장 임차료 등 상담회와 관련된 전반적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항공료 및 현지 체재비, 전시물품 운송료 및 통관 시 발생하는 세금은 참가기업이 개별 부담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17일(수)까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 시스템(www.egbiz.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 시 기업정보 및 평가자료를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참
(미디어온) 경기도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빙기 건설공사장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도 재난안전본부가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안전교육에는 관내 공사장별 안전관리자, 현장소장, 감리단 및 감독공무원 등 1,100명이 참여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5개 권역별 구분 집합교육으로 진행되며, 국민안전처 ‘해빙기 안전관리 교육교재’를 활용하고, 고용노동부와 대한산업안전협회 강사들이 교육을 담당한다. 교육 내용은 해빙기 안전관리 사전대비 추진지침 설명과 위험요인별 안전대책, 사고사례 설명 등이다. 교육은 16일 성남시(민방위교육장)을 시작으로, 17일 평택시 (남부 문화예술회관), 18일 안양시(별관 2층 대강당), 19일 의정부 북부청사 2층 대강당, 23일 용인시(3층 에이스 홀)에서 각각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열린다. 김정훈 재난안전본부 안전관리실장은 “최근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교육으로 현장관리자에 대한 자율적 사고예방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 간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철저하고 체계적
(미디어온)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식물방역법상 금지병해충인 과수 화상병이 작년에 전국 최초로 경기도에 발생함에 따라 올해 확산을 막기 위해 주의 사항을 당부했다. 10일 도 농기원에 따르면 세균으로 옮기는 화상병은 배와 사과나무의 잎과 꽃, 과일은 물론 가지와 줄기까지 마치 불에 그슬린 것처럼 조직이 검게 변하면서 말라죽게 하는 무서운 병이다. 화상병이 발생하면 발생과수원 및 반경 100m 이내의 배, 사과나무는 뿌리까지 캐내 폐기해야 하고 발병지역은 5년 이내에 배와 사과를 심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작년 전국 3개 시군에서 43농가 43ha에서 화상병이 발생하여 발생과수원 및 주위 100m 배, 사과 과수원을 폐원했다. 경기도 안성에서는 화상병 발생지 및 인근 100m 지역 44농가 55개 과수원의 배, 사과나무 38ha 1만6,157주를 매몰하는 피해를 입었다. 경기도 농기원은 화상병을 예방하려면 과수원을 청결히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월동기 전지 전정(가지치기) 작업 시 과수원에서 사용하는 모든 농기구(전정가위, 사다리 등)와 장갑, 모자 등 농작업 도구는 200ppm 이상의 차아염소산나트륨(판매용 락스를 4~2
(미디어온) 경기도가 최근 실시한 ‘영평사격장 주변 주민지원 대책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영평사격장 주변 주민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법 제정 등을 중앙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10일 도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영평사격장 주변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피해현황 조사 및 대책마련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경기연구원이 지난해 10월 5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100일간 진행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와, 국내외 유사 사례조사 등을 실시해 ▲영평사격장 주변 피해현황 및 주민의견 조사 ▲사격장 주변지역 대책수립관련 사례조사, ▲영평사격장 주변 주민 안전대책 및 지원방안 등의 내용을 도출해냈다. 우선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주민들은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53%로 가장 많이 대답했다. 그 다음으로 사격장 완전폐쇄를 요구하는 의견이 24.8%로 뒤를 이었다. 이외 국가안보를 위해 꼭 필요하지만 다른 지역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13.8%를 차지했다. 사격장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 주민들은 소음·진동으로 인한 피해를 가장 우선으로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헬기 강풍, 환경오염, 유탄·도비탄, 화재 순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온) 대한민국과 미국은 최근 핵실험과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대한민국과 전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북한의 심각한 핵‧대량살상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위협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미국과 대한민국은 증대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동맹의 미사일 방어태세를 향상시키는 조치로서, 주한미군의 사드(종말단계 고고도지역방어체계) 배치 가능성에 대한 공식 협의의 시작을 한미 동맹 차원에서 결정하였다. 이러한 한미 동맹의 결정은 한미 연합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인 커티스 M. 스캐퍼로티 대장의 건의에 따라 이루어졌다. 한미 공식 협의의 목적은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에 사드의 한반도 배치 및 작전수행 가능성을 공동으로 모색하는데 있다. 앞으로 진행될 양국의 논의는 대한민국을 방어한다는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으로 한미 동맹은 대한민국과 주한미군에 대한 방어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한반도에서의 대비태세를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조정하고 있다. 한미 동맹이 이러한 방어적 조치들을 취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지금까지 우리가 주목해 왔듯이, 북한이 전략적 도발을 감행하고 비핵화에
(미디어온)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유엔 방문 및 제52차 뮌헨안보회의 참석을 위해 2.9(화)-14(일)간 뉴욕 및 뮌헨을 방문할 계획이다. 윤 장관은 지난 7(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후 안보리 제재 결의 협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2.9(화)-2.10(수)간 유엔을 방문, 안보리 이사국 대표들과의 면담을 통해 국제사회에 대한 북한의 정면도전에 대해 안보리가 강력하고 실효적인 결의 채택을 통해 권능과 책임에 걸맞는 행동을 보여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만나 안보리 결의가 조속히 도출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 5일(금) 외교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한 우리 입장을 담은 주유엔대사 명의 서한과 non-paper를 안보리 15개 이사국 대사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윤 장관은 뉴욕 방문에 이어 2.11(목)-13(토)간 뮌헨안보회의(Munich Security Conference)에 참석, 동 회의에 참석하는 주요인사들을 폭넓게 접촉하여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제재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윤 장
(미디어온)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9일 미국 오바바 대통령으로 부터 전화를 받고, 북한의 핵실험에 이은 탄도 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관련 향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가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금번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으로서, 미국 뿐 아니라 동맹국의 안전에 대한 직접적 위협이라고 하면서, 미국의 한국에 대한 방위공약이 흔들림 없을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하였다. 박 대통령은 한‧미 양국을 비롯,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핵실험에 이어 탄도 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를 감행한바, 이는 국제평화와 안정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서,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 대응에 있어 기본적인 토대는 강력한 대북 억지력의 확고한 유지라고 하면서, 오바마 대통령이 한반도 안보 공약을 재확인하고, 단호한 대응 의지를 표명하여 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였다. 또한 박 대통령은 북한으로 하여금 핵개발-경제건설의 병진노선이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깨닫도록 국제적으로 단합된 의지하에 필요한 구체 조치들을 취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양 정상은 북한의 핵실험
일본 집권 자민당의 부총재가 러시아를 방문해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지하철 사고 때마다 나오는 해명 '노후 부품'. 1~4호선 전동차 절반 이상이 도입 20년이 넘은 낡은 전동차인데요. 교체 비용만 1조 원이 넘게 들어 전동차 교체는커녕 노후 부품 교체도 쉽지 않습니다.
서울 인사동 길의 맨홀 뚜껑이 우리의 전통 멋을 담은 예술작품으로 변신했습니다. 기사 : http://twr.kr/EdDx
기술을 앞세운 전 세계 3천6백 개 기업들이 우리 생활의 미래를 앞당겨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