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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N 광주방송 2095호

토요일은 광주가 좋아’를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이 광주를 대표하는 종합예술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http://211.252.37.49/vod_new/2017/12/20171227_172930_high.mp4




1.‘토요일은 광주가 좋아’를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이 광주를 대표하는 종합예술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광주시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은 물론 무등산 생태복원 사업, 남도피아 관광 인프라 구축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3.광주시가 오는 2월까지 결식 우려 아동 1만 6,354명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급식비 지원 단가를 4,500원으로 인상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GTN 뉴스입니다.

1.
지난 4월 시작된 2017년 프린지페스티벌이 이달 16일 마지막 무대를 끝으로 올해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프린지페스티벌은 주말마다 시민들이 거리공연을 즐기고 예술체험으로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전 국민이 광주의 문화를 쉽게 찾아보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올해 주제는 ‘토요일은 광주가 좋아’로 총 26회 페스티벌이 진행됐으며 무용, 연극,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과 궁리하는 청년들, 와따마켓 등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에서 진행된 프린지페스티벌이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활기 넘치는 공간을 창출하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2.
광주시가 무등산 생태복원 사업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등을 통한 무등산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먼저 생태복원 사업은 무등산 정상 일원에 자리 잡은 방공포대 이전과 무등산 계곡을 중심으로 조성된 원효사 집단시설을 정비하는 안을 중심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또한 15만㎡의 호수생태원을 35만㎡로 확장해 녹지, 쉼터, 산책로 등을 추가로 조성하고, 생태탐방체험관 건립 등으로 광주호 주변 ‘무등산 남도피아’의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광주시는 무등산권 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해 지난해 11월 유네스코에 전남도와 공동으로 인증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최종 인증 여부는 내년 4월 결정될 예정입니다.

3.
광주시가 겨울방학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돌봄이웃 아동에게 오는 2월 28일까지 급식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급식지원자 중 계속 지원 대상자와 올해 급식 신청자를 포함한 1만 6,354명으로, 지원 아동에게는 급식 전자카드를 지급하며 급식제공 기관 1097곳을 통해 급식을 지원합니다.
특히 아동급식 지원 확대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의 결식예방과 영양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급식비 지원 단가 4,000원을 내년부터 4,500원으로 인상합니다.
한편 광주시는 지원 아동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급식소와 음식점 등에 대한 식중독 등 위생 점검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다음은 GTN단신입니다.

1.
2018년 마을기업을 공모합니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비, 경영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되며, 출자자가 5인 이상인 협동조합 등은 신청 가능합니다.
마을기업으로는 총 5곳을 선정하며, 신청은 오는 1월 17일까지 소재지 관할 자치구 마을기업 담당부서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됩니다.

2.
광주시립도서관에서 ‘2018년 겨울독서교실’ 참가자를 공모합니다.
1월 3일부터 5일까지 ‘역사’를 주제로 독서교실을 운영하며 초등학교 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합니다.
신청은 각 도서관 어린이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접수하면 됩니다.

3.
광주시립미술관에서 국제레지던시 및 국제교류참가자를 공모합니다.
지원자격은 영어, 독일어 등 외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로 스튜디오 및 거주 공간, 창작지원비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신청은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교육창작지원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됩니다.

이상으로 gtn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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