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금)

  • 흐림동두천 14.5℃
  • 흐림강릉 15.8℃
  • 흐림서울 18.0℃
  • 흐림대전 17.9℃
  • 흐림대구 17.7℃
  • 흐림울산 18.3℃
  • 구름많음광주 18.6℃
  • 흐림부산 20.9℃
  • 흐림고창 20.6℃
  • 구름많음제주 24.4℃
  • 흐림강화 17.7℃
  • 흐림보은 14.4℃
  • 흐림금산 14.0℃
  • 구름많음강진군 21.1℃
  • 흐림경주시 17.7℃
  • 구름많음거제 21.1℃
기상청 제공

크리스찬투데이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 광주남연합회 제94회 정기총회 및 회원대회성료

제94회 정기총회 및 회원대회를 지난28일(토) 강진읍교회당에서 본회의 목적 우리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여성들이 연합하여 배우고 사귀고 온 인류를 섬김으로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목적을 실행하며 성대하게 열렸다.

 

[today news]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 광주남연합회 제94회 정기총회 및 회원대회를 지난28일(토) 강진읍교회당에서 본회의 목적 우리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여성들이 연합하여 배우고 사귀고 온 인류를 섬김으로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목적을 실행하며 성대하게 열렸다.

‘영과진리로 예배하는 생명. 평화. 선교 공동체’란 총회주제로 시작된 총회는 제94회 정기총회 개회 예배는 설교로. 전민 목사(광주남노회장) .성효진 회장 사회로 기도 최공순 부회장 성경봉독. 차영애 기획부장헌금기도로 안추영 재정부장. 김승환 목사 (강진읍교회)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으며 

이어 회무처리에 들어가며 시작기도로 이남임 전임회장. 김옥희 전임회장 마침기도로 마치고 이어 93회 정기총회보고 . 실행위원회 결의사항보고와 93회기 각부 사업보고. 감사보고. 광주남연합회 선교활동 상황과 회계보고. 각지구회 보고 94회기 각부 사업계획안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회무처리 했으며 4개지구회 찬양제로 그동안 준비해온 뜨거운 찬양과 춤과 악기연주로 참석자 전원이 주님께 영광돌리는 은혜 풍성한 총회의 시간을 가졌다.





의정

더보기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진보당), -‘광주광역시 서구 소속 공공기관인 서구장애인 체육회 임금체불 발생’ -‘임금체불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하는 기조 없어야’ [today news] 광주광역시 서구 소속의 공공기관인‘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 체육회’에서 최근 임금체불 사실이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광주광역시 김태진 서구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 체육회에 속해있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이 9월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현재 서구 장애인 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는 시 소속 2명, 서구 소속 6명,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임금체불을 겪게 된 생활체육지도자는 서구 소속의 6명이다. 이들은 월급을 기금 50%, 시 25%, 구 25%로 지급되는데 임금 지급 당일 날인 25일 오후 전체 공지방 단톡에서 임금이 미뤄진다고 통보를 받았다.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임금 지급일은 매달 25일이지만, 서구 장애인 체육회 담당자는 시 교부금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9월 23일에 인지했고, 24일 오후에 서구청 체육관광과 담당자랑 통화했으며, 임금 지급일 당일인 25일에 교부시스템에 교부 신청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담당 부서인 서구청 체육관광과는 이 일을 24일 오후에 인지하고, 25일에 교부 결정을 진행했다. 그래서 하루가 지난 26일 오후에야 임금이 입금되었다. 교부금이 부족

LIFE

더보기
이재명 당 대표 출마 공식선언“일부 검사들, 국회 겁박 하는 것은 내란 시도 행위”, 탄핵 당위성 강조, 출마 회견서 직격 [today news 취재본부장 강향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가 10일 오전11시 연임에 도전하는 출마를 선언을 했다. 다음은 출마 선언 전문. 국민 옆에 이재명, 다시 뛰는 대한민국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을 거란 희망은 이제 과거의 유물이 되었습니다. 혁신 역량은 고갈되고 저성장의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불평등과 양극화는 갈수록 극단화되고 있습니다. 상상하기 힘든 비극적 사건·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먹고 사는 일에 온 신경을 기울여야 할 정도로 민생경제가 파탄 났는데, 그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심야배송을 하던 택배기사는"개같이 뛰고 있어요"라는 카톡을 남기고 과로로 숨졌습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나라이며 무엇을 위한 사회입니까. 이렇게 살 수는 없습니다. 절망의 오늘을 희망의 내일로 바꿀 수만 있다면 제가 가진 무엇이라도 다 내던질 수 있습니다. 저 이재명이 이 자리에 선 이유입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지난 주 영국은 14년 만의 정권교체가 있었고, 프랑스도 집권여당을 누르고 좌파연대가 총선에서 승리했습니다. 국민들이 진보냐 보수냐를 선택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