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추현 지회장 취임사]
바다환경과 안전을 위한 시민단체인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강진군지회는 초대지회장 취임식이 구랍 21일 강진아트홀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김창원 중앙회장과 시.군지회장과 관내 기관단체장과 회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윤추현 지회장에게 임명장 전달식과 강진군지회의 창립과정에 공이 큰 이민주, 김병윤씨 등 8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윤추현 지회장은 “바다는 생명의 근원이자 생명의 물줄기다” 며 “우리 지회는 해양환경을 지키고 지역의 삶터인 강진만을 지키고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해양을 통해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후손에게 물려줄 해양환경을 지켜야 할 의무다” 며 “지역 해양환경 황폐화 막기 위해 예방활동과 지도, 단속 등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today news- 이인규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