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 강진군 재향경우회 (회장)이종래)는 2025년3월27일 강진군은행나무2층 대강당에서 강진경찰서장 김태형및직원들과 경우회 이사.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때 정진근 재향경우회 부회장이 강진경찰서장 감사장을수여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주요 추진실적을 수입.지출.결산을 의결하고2025년 시행할 거리질서캠페인실시 및 문화유족지탐방 등 주요사업 추진방향과 수입.지출등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2025년강진재향경우회를 이끌어갈 이종래 회장은 자주 모여서 사회에봉사하는과정에 회원의권익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가 될것을 다짐했다.
림삼 /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 詩作NOTE - 물론 시인은 언어로 온갖 천태만상을 표현하고 모든 감정을 대신할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지만, 없는 말을 만들어내거나 억지로 독자들을 개인적인 심상의 세계로 끌어당길 권리는 없다. 그런 의미에서 섣불리 시를 빙자하여 섭리를 왜곡해서는 안 된다. 그 엄중함을 무겁게 인지하고 있는 필자는 먼저 세월에 사죄의 의사를 표한다. 목하 겨울이 여물고 이젠 저물어가고 있다. 머지않아 새 계절이 푸르른 옷을 차려입고 잔설과 한풍을 훠이~ 쫓아낼 거다. 그래서 조심스레 겨울의 입장을 생각해본다. 조금 더 머무르고 싶긴 하겠지만 오는 봄을 어찌 말리랴. 할 수 없이 기세를 접으며 뒷전으로 밀려나야 하는 팔자, 그저 사람이나 계절이나 세월 흘러 할 일 다 했으면, 그렇게 늙어졌으면 이제 다음 생명에게 모든 걸 물려주고 그 영역을 접어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 바야흐로 또 하나의 생명이 잉태되듯 조심스레 걸음 떼는 새 계절 봄이 왔음이라, 오호라! 봄이로구나, 봄, 봄. 온 천지에 봄 기운이 만연하는 느낌이다. 아울러 늙은 계절 겨울은 늙었으니 늙음이라 불리는 게 억울할 것 없겠지만, 입장을 바꿔놓고 그리 부르는 필자는 겨울
- 時作NOTE - 늙으면 잠이 없어진다고들 한다. 그냥 별다른 관심이 없던 말이었는데 이즈막에 이르러서 제법 실감나게 느껴지기도 한다. 특별히 의도했던 바도 아니었고, 직접적으로 어떤 계획이나 작심 하에서 이루어진 일은 아니다. 차츰차츰 아침 기상 시간이 조금씩 당겨지더니 요즘은 그냥 자연스럽게 여섯시가 되기 전에 잠자리에서 떨치고 일어난다. 그렇다고 거기 비례해서 밤에 취침시간이 빨라진 게 아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잠 들어있는 시간은 줄어드는 것이다. 어떤 사람처럼 불면증이나 흉몽 등의 이유로 잠의 질이 낮아진 건 아니다. 밤에도 비교적 쉽게 잠에 빠져드는 건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다. 결론적으로 수면시간의 양만 그냥 줄어든 셈이다. 그렇다고 낮잠을 자는 건 또 아니다. 그러니 요즘 들어 낮 시간에 피곤을 느끼거나 가끔 졸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체력과 면역력은 나이에 비례하는 것이니 자연스럽게 기운은 쇠해가는데 이런 시답잖은 이유까지 겹치니 더 빨리 늙어가는 것 같아 자신에게 퍽 서운하다. 혹자들은 지속적으로 일정시간의 수면이 보장되지 않으면 건강을 많이 해친다고 한다. 그들의 연구 결과를 보면 하루에 최소한 일곱시간 정도는 자야 최상의 건강상태를
성훈 김선일 /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림삼/칼럼니스트.작가.시인 - 詩作NOTE - 1월 말, 한 겨울의 한 가운데, 그리고 긴 설 연휴가 이어지고 있는 우리 삶의 한 페이지가 그렇게 색을 입히고 흐른다. 하얀 색이다. 온 누리가 하얀 눈에 뒤덮여 온통 하얀 색으로 세상을 채색하기도 하는데, 눈에서 조금 벗어날라치면 하얀 별들이 무수히 반짝여 겨울밤의 하늘을 다시 하얗게 물들인다. 그러면서 하얀 세상의 대자연은 하얗게 빛나는 미소로 우리를 감싸준다. 그 속에서 오로지 하얗지 못한 건 사람 뿐이다. 그래서 부끄럽다. 언제부터인가 인심이, 인정이 하얀 색을 잃어버리고 칙칙한 회색빛을 띠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그저 냉혹하고 어두운 검정색으로 변해버렸다. 깜깜하다. 두 눈을 부릅떴는데도 아무 것도 안 보인다. 길도 안 보이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사람도 아예 안 보인다. 분명 소리는 들리는데 여기는 그냥 나만 홀로 머물러 있는 것 같다. 실상 눈을 떴는지 감았는지 그건 중요하지 않다. 어차피 앞에 있어도 보이지 않는 걸, 보지 못하는 걸, 볼 이유도 필요도 없이 외롭게 존재하며 승리자로 착각하는 어리석은 개체, 불쌍한 현대인들만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오염된 세상에 오염된 사람들로 넘쳐나는 하늘에서는 눈
림삼 / 칼럼니스트. 작가.시인 - 詩作NOTE -- 수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의 새 아침이 밝았다. 올 해는 1936년(44²)에 이어 89년만에 돌아온 제곱수(45²) 연도이다. 올 해에는 대한민국의 광복절,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80주년을 맞으며, 아울러 21세기 최초의 윤달 광복절을 맞는다. 광복절의 음력 날짜는 윤 6월 22일이다. 또한 올 해는 21세기의 4분의 1이 채워지는 해다. 달력을 펼쳐놓고 가만히 들여다보니, 주 5일 근무 기준 대체 휴일이 적용되지 않는 주말 공휴일이 없는 해다. 그렇지만 이 달의 말미에 들어있는 설날 연휴는 2005년 이후 20년 만에 돌아오는 9일 연휴인데, 1월 28일~1월 30일이 공식적인 휴일이라 앞뒤로 붙은 평일에 휴가를 내면 물경 9일이나 되는 것이다. 어쩌면 이 두 날이 아예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수도 있다. 아무튼 민족의 대이동이 예견되어 있고 줄줄이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분주할 게다. 세상이 어찌 돌아가든 놀러 갈 사람은 가고, 즐길 사람은 즐긴다. 마치 금세 세상이 끝날 것 같이 남의 일에 호들갑을 떨다가도 내 개인적인 유흥이 걸리면 그 어떤 명분이나 공익도,
[today news] 무안국제공항의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로 돌아가신분들을 추모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고> 화순군 주민 40명 사망 화순군청 진급자 퇴직자 포상휴가 다녀오던중 가족들 포함 화순군청 초비상안타깝습니다... 전남지역에서 너무나 큰 슬픔과 가슴아픈 사고로 - 화순군 퇴직 공무원 25명 현직 3명(과장 2 팀장 1명) - 전남교육청 사무관 5명 (본청 팀장 2명, 강진 1명, 장흥교육지원청 1명 광양 A고교 1명) - 목포시청 2명 등이 안타 깝게 사망 하셨습니다 나머지 신원 현황은 파악 중에 있습니다.<기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