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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인식개선 교사 연수

문화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보성군,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도환)은 8월 6일(월)에 보성, 고흥, 장흥 지역 초등교사 47명, 중등교사 33명을 대상으로 2018. 다문화 인식개선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Save the Children’과 연계하여 초‧중등 교사의 다문화교육 지도 능력 및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서로 다른 문화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 교원은 아동과 권리 이해, 반편견‧비차별 교육, 차별의 이해 등 비차별 이해교육과 다양한국 만들기 교재 활용 방법 안내를 중심으로, 중등 교원은 아동 권리 이해, 지도서 구성 및 활용 방법, 세계 시민교육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연수가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초등 다문화 담당 교사는 “평소 다문화이해 교육에 필요한 자료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다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 인식 개선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이도환 교육장은 “모든 학생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다문화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교육청에서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편견과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다문화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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