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김순덕 기자] 사랑과 희망을 나눠주는 아름다운 예술단(단장 윤현주)은 4월 마지막 날 30일 관내 유일한 요양병원인 효요양병원(원장 김형완)을 찾아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시간을 선물했다.
공연은 아랑장구에 김순덕. 윤현주. 이명숙. 정복례 민요 이명숙. 선비춤 윤현주 섹스폰 연주와 김금채어르신의 피리연주등 예술단 단원들과 어르신이 함께 어울어져 행복과 기뿜을 나누는 뜻깊은 생신잔치 였다.
아름다운 예술단은 순수 예술과 문화복지에 관심이있는 동호인들이 모여 어려운 시설. 장애인단체등 언제든지 찿아가는 봉사와 헌신으로 뭉친 예술복지단체이다 .
이번행사는 매달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일축하 공연으로 아름다운 예술단과 효요양병원측이 함께 병원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다양한 위문공연이 펼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