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 박정화 기자] 오늘 아침(09시)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기상청측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오늘(21일)은 맑겠고, 내일(22일)은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겠고, 모레(23일)는 구름많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한편, 내일(22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밤사이 지표면 온도가 빠르게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최저기온이 10℃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20℃ 이상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사진 출처 : 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