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전남=최창호 취재본부장] 광주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이 지난 5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2회 2019 신지식인 인증식 및 대상 시상식’에서 ‘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지식인상 시상식은 지난 9월부터 전국 각처에서 다각적 지원 및 추천받은 300여명을 대상으로 정홍섭 동명대 총장 등 전국 30여명 심사위원의 엄격한 비노출 심사를 거쳐 최종 8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옥수 의원은 현재 서구의회가 올 한해를 마감하는 정례회기 중으로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대리 수상한 후 상패를 전달 받았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신지식인 상을 포함해 올 한해 의정활동 부문에서 5관왕을 차지한 해가 되었다’면서 다수의 상이 오히려 부담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어쩌다 보니 많은 상을 받게 되었고 이는 오직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열심히 한 반증이라 생각한다’면서 ‘내년에도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옥수 의원은 올 한해 ▲31사단부대장 감사장을 비롯해 ▲서구의회의장단협의회에서 선정한 ‘의정봉사상’ ▲전국지역신문의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대한기자협회에서 선정한 ‘호남을빛낸인물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Today news/최창호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