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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장인터뷰] 윤추현 (강진군민)

    

[강진군청 앞 강진군의회 후반기의장단 구성을 비판하는 군민]

 

[today news] 10일 이른시각 군청정문 앞에 상복을 입고 강진군의회 의회기능이 죽었다는 검정 만사를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그를 만나 자초지종을 인터뷰했다.

 

-이 상복차림과 이 시간 여기서 무슨 문제를 지적하는지.

 

저는 강진군민입니다 우리 손으로 선출된 의원들이 정당의 옷을 입고 당론을 무시하고 약속과 질서를 파기하는 이들을 군민의 이름으로 지탄 합니다.

 

-어느 단체나 지원에 힘입어 이일을 하시는지.?

 

아닙니다 저는 어느 단체나 누구하고도 협의한 사실이 없습니다 많은 지자체가 있지만 이러한 군민으로부터 지탄받을 일을 왜 하필 우리 손으로 세운 강진군의회가 의원들이 여론에 몰매를 맞아야 합니까 너무나도 마음이 부끄럽고 참기 힘들어 군민들에게 일인 시위를 통해 알리고자 합니다.

 

-이번 일인시위로 군 의원들의 양심의 호소가 받아 들여 질까요.

 

그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무엇이 잘 못 된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번기회를 통하여 군민들이 어떤 의회상을 바라고 기대하는지를

군민들의 민심을 느끼고 함께하는 그런 의회 말입니다.

 

-이일인 시위는 오늘로 끝나는지 다른 계획이 있으 신지요

 

내 한사람 아무존재 가치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인 시위가 부꾸러운 일이라면 억만금을 준다해도 하지 않습니다 저는 저 한사람 망가지더라도 옳고 잘못됨이 군민들게 알려진다면 만족 합니다.

그리고 강진군의회가 강진군민들게 어떤 변명의 소리가 아닌 진정성 있는 반성의 메시지와 책임 있는 행동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후 이들의 반성의 정도를 보고 6개월 정도는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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