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교육

광양시, 10월23일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성과공유회’ 개최

사업확산 계기 마련, 이시원 글로벌 인재 만들기 강연 등 청소년 국제교류 지평 확대

[today news 강향수 전남 본부장]  광양시는 오는 10월 23일(수) 오후 3시 중마동 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광양시청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성과공유회)


이번 행사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국제교류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행사 내용으로는 제2부 토크콘서트 시간에 '비디오스타', tvN '어쩌다어른', '나의 영어 사춘기 시즌1, 2' 등에 출연한 시원스쿨 대표강사 이시원을 초청해 '우리아이 글로벌 인재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참가한 시민들이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 기간 중 우리시를 방문한 중국 푸저우(福州)시 제11중학교(광양중과 교류)와 중국 루이안(瑞安)시 안양(安阳)실험중학교(광영중과 교류) 청소년들의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 밖에 홈스테이 활동 사진 및 소감문 전시, 포토존 및 한복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학생 참여 공간을 마련하여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장민석 철강항만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양시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시와 학교, 학생, 학생가정 등의 공동 참여 사업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 광양시청


한편, 광양시는 ‘2019 국제청소년홈스테이 지원지침’을 확정하고 지난 1월 1일부터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에 노력해왔다.

 

또한 「광양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해 홈스테이 운영 과정에서의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참가학교 담당교사 간담회를 거쳐 보완하였다.

 

이에 지역 내 50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외국 교류학교 매칭, 왕복 국제항공료, 버스 임차료, 내방 인솔교사 숙식비, 통역요원 국외여비 및 통역료 등의 지원 내용이 조례에 포함돼 있다.

 

시는 올해 홈스테이 사업으로 중국, 일본 등 10개국 18개 해외 교류도시에 9개 학교 250명 참가를 목표로 오는 3월부터 각 학교에 안내해 연중 사업신청을 받아 추진하였다.

 

정승재 국제협력팀장은 “많은 청소년들이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국내․외 참여 학교를 더욱 늘려 나가는 등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

더보기

LIFE

더보기
소나무당, 최대집 지원 위해 목포에 비례후보들 전원 집합해 주말 세몰이 지난 주말 손혜원, 변희재, 노영희 등 소나무당 비례후보들 전원 목포로 집합해 세몰이 거리 유세와 대규모 연설회, 유세차 인사 등 주말 아침부터 밤까지 최대집 지지 호소 최대집, 목포 국회의원 후보 중 지난주 구글 트렌드 분석 61%로 압도적 1위 ‘송영길 신당’ 소나무당이 이번 총선에서 목포시에 당 후보로 출마한 최대집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주말 손혜원 비례후보(선대위원장)를 중심으로 당내 비례후보들이 총출동해 집중유세전을 펼쳤다. 6일, 7일 이틀 동안 소나무당 비례후보들인 노영희, 변희재, 손혜원, 정철승, 권윤지, 김도현, 정다은, 마화용(이상 비례순번)은 목포 구도심과 북항, 평화광장 등을 누비면서 목포 시민들에게 최대집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당 선대위원장이기도 한 손혜원 후보는 6일 오전부터 최대집 후보와 함께 유세차를 타고 목포 구도심을 돌며 최 후보 지지를 역설했다. 오후에는 광주에서 내려온 당 비례후보들을 맞아 전원이 함께 일명 ‘손혜원 거리’로 불리는 ‘근대 역사의 거리’를 거닐며 목포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참여와 최 후보 지지를 일일이 부탁했다. 이들은 오후 5시에는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나영진 목포MBC 전 노조위원장의 사회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