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광주시교육청은 23일 학교 수업료와 입학금 동결을 고시했다.
광주 공·사립 고교 수업료와 입학금은 2009학년도부터 12년째 동결됐다.
고교 무상교육 단계적 시행에 따라 2020학년도 2∼3학년 수업료는 면제한다.
1학년 공·사립 고교별 연간 수업료는 전년과 동일하다.
비특성화고 110만4천∼134만8천800원, 특성화고 59만4천∼130만9천200원, 방송통신고 13만5천600원이다.
입학금은 특성화고 1만7천200원이며 비특성화고는 2016학년도부터 면제하고 있다.
공립유치원 입학금은 3천400원, 수업료는 연간 10만6천800∼28만5천600원으로 지난해와 같다.
Today news/조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