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
  • 구름많음강릉 4.5℃
  • 구름조금서울 4.7℃
  • 흐림대전 4.5℃
  • 구름많음대구 6.6℃
  • 맑음울산 6.8℃
  • 구름조금광주 5.1℃
  • 맑음부산 6.9℃
  • 구름조금고창 4.7℃
  • 맑음제주 8.8℃
  • 맑음강화 4.0℃
  • 흐림보은 4.3℃
  • 구름많음금산 3.6℃
  • 맑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6.7℃
  • 맑음거제 7.0℃
기상청 제공

사회

강진군, 22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준비 박차

강진읍, 병영면 주민설명회 개최, 주거환경개선, 주택정비 등


    

강진군이 국가균형위 공모사업인‘2022년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유치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지난 16일 강진읍 송정마을과 병영면 동삼인 마을 주민 각각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갖고 사업 방향과 목적 설명을 설명,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농어촌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해 기본적인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국비를 포함해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주민 안전확보, 주거환경 개선, 휴먼케어 활동 지원, 주택 정비, 주민역량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이승옥 군수는 군은 지방비 부담은 덜고 사업의 질을 높여 군민들에게 안정된 시설과 생활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내년도 공모사업도 취약지역 여건 개선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해 선정돼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올해 말까지 사업 신청을 하고 내년도 1월 전라남도 1차 심사를 거쳐 2월에 국가균형위 서면평가와 종합평가를 거치게 된다. 이후 3월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지금까지 강진군은 지난 2017년 강진읍 남포마을(18억 원), 2019년 군동면 영포마을(21억 원), 2021년 강진읍 장동마을(19억 원), 작천면 내동마을(20억 원)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을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첨부 : 병영면 동삼인 마을 주민설명회애서 주민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의정

더보기

LIFE

더보기
최대집, 송영길 신당 후보로 ‘목포’ 출마 “목포가 윤석열 퇴진 앞장서야” [today news 전남 본부장 강향수]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한의사협회장을 지낸 최대집 소나무당 의료보건특별위원장이 4. 10총선 목포 출마를 공표했다. 3월16일 오후2시 최대집 위원장은 목포시 옥암동 바다빌딩5층 최대집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애국투사로서 평생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싸워왔다며”며“대한민국 정치1번지 제 고향목포가 저와 함께 나라를 구하는데 있어 윤석열 정권심판에 앞장서 달라”고 호소했다. 출마선언문에서 최 위원장은 “저는 평생을 애국운동에 종사해왔지만 지금처럼 이 나라의 운명에 불안감을 느껴본 적이 이전에 없었다”며 “윤석열⦁한동훈 특수부 검찰패거리가 태블릿 조작수사라는 사실상의 쿠데타를 통해서 결국자신들의 정권까지 만들면서 이 나라의 법치 기틀이 근본부터 무너져 내리고 말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대한민국 검찰은 ‘윤석열 사단’에 의해 정상적인 사정기관 으로서의 기능이 마비되어 아예 완전히 썩어 버렸다고 얘기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지금 송영길 소나무당 당대표가 겪고 있는 수난 문제에 대해서는 따로 길게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군가는 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해야한다”며“그래서 이 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