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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광주 서구의회,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투데이전남=최성훈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의장 강기석)는 27일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82회 임시회 안건 및 2019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7건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광주광역시 서구와 국내ㆍ외 도시간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안 사회도시위원회 소관△광주광역시 서구 사회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일부개정규약안동의안을 통과시키고 의회운영위원회 소관△광주광역시 서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보류하였다.

 

또한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19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건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건 등을 통과시켰다.

 

Today news/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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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 대표 출마 공식선언“일부 검사들, 국회 겁박 하는 것은 내란 시도 행위”, 탄핵 당위성 강조, 출마 회견서 직격 [today news 취재본부장 강향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가 10일 오전11시 연임에 도전하는 출마를 선언을 했다. 다음은 출마 선언 전문. 국민 옆에 이재명, 다시 뛰는 대한민국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을 거란 희망은 이제 과거의 유물이 되었습니다. 혁신 역량은 고갈되고 저성장의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불평등과 양극화는 갈수록 극단화되고 있습니다. 상상하기 힘든 비극적 사건·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먹고 사는 일에 온 신경을 기울여야 할 정도로 민생경제가 파탄 났는데, 그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심야배송을 하던 택배기사는"개같이 뛰고 있어요"라는 카톡을 남기고 과로로 숨졌습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나라이며 무엇을 위한 사회입니까. 이렇게 살 수는 없습니다. 절망의 오늘을 희망의 내일로 바꿀 수만 있다면 제가 가진 무엇이라도 다 내던질 수 있습니다. 저 이재명이 이 자리에 선 이유입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지난 주 영국은 14년 만의 정권교체가 있었고, 프랑스도 집권여당을 누르고 좌파연대가 총선에서 승리했습니다. 국민들이 진보냐 보수냐를 선택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