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사 기장 임의섭
[today news] 강진경찰서에서 평생직장생활을 하다 경감으로 퇴직하여 다산행정사 대표로 성실하게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조만종 대표 슬하에 딸 조나영(38세) 전남대학교졸업 보건소근무 의 남편인 임의섭씨가 이번 달에 티웨이 항공사 기장으로 진급하여 주위로부터 훈훈한 격녀의 인사가 쇄도하고 있다.
임의섭기장은 기장이 되기까지 많은 노력과 인내로 목표를 달성했다고 주위에서 칭찬이 자자하다.
여수고등학교를 졸업 경희대학교졸업 후 해병대를 전역한 후 비행기 조종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군소위로 임관하여 대위로 예편하여 미국에서 1년6개월 비행연습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사천비행장 조교로 근무하다 티웨이 항공 부기장으로 입사하여 이번 인사에 기장으로 승격하는 영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