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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광주 서구, 임신‧출산용품 적극지원 나서

-임신 16주차부터 출산전까지 신청

[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 광주 서구에 거주하여 출산준비를 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어 것으로 보인다.


서구의회(의장 강기석)는 16일 ‘광주광역시 서구 출산장려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김영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조례는 출산율 저하에 따른 사회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임신 이후 출산 준비로 인한 경제적 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발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 조례안을 살펴보면“임신ㆍ출산축하용품”에 대한 정의를 신설하였으며 임신ㆍ출산축하용품 지원내용과 기준 그리고 신청절차에 관한 사항을 포함시켰다.

 

“임신ㆍ출산축하용품”이란 산모의 건강한 출산과 신생아 양육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지원하는 물품을 말하며, 임신 16주차부터 출산전까지 신청기한을 두고 있다.

 

또한 출산준비가정은 별지서식에 개제된 각목의 서류들을 구비하여 서구 보건소에 신청할 수 있다.

 

김영선 의원은 “임신부와 출산을 준비하는 가정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서구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훨씬 더 수월해 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여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Today news/조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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