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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광주교육감선거 이래도 좋은가?

혁진 김선일(투데이전남 이사)

인사가 만사라 했다
인사란 그 자리에 적임자를 배치하는것을 말한다
곧 인성을 갖춘 그 토대위에 교육적 양식으로 무장된 리더를 뽑는것이 곧 민주적 선거이고
그것은 민주적 인사가 된다
과연 최선의 인사를 선택했는지 이싯점에서 우리는 스스로 생각을 해봐야한다
우리사회가 위법 탈법 편법이 난무하더라도 목적하는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위험한 프레임에 갇혀 있는지 생각해본다
더우기 우리 미래의 동량을 양성하는 교육의 지역사령관인 교육감선거에서랴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리더로서 모범이 되어야하고 어떤 가르침도 아이들이 훌륭함으로 무장된 분의 언어를 가감없이 흡수할수 있는 그런분의 리더라면 그누가 탓하겠는가?
광주교육감 후보께서 연구년을 받아서 바로 그기간에 본업을 무시하고 교육감선거에 나섰다고 한다
이것은 명백히 위법편법이 아니라고 말 할수 있겠는가
과연 이런분의 교육적 양심이 우리 아이들에게 뭐라 훌륭한 언어를 수사할수 있겠는가
선진미국은 학생들이 진정한 봉사를 하지 않고서는 기독교적 양심으로 그 봉사점수를 받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나라 학생들 부모찬스로 봉사점수를 받는데 대해 꺼리낌이 없다고 한다
교육자적 양심이 이래도 좋은가?
국가의 미래를 걸머질 우리아이들에게 진정 훌륭한 리더를 제공하지는 못한다 해도 우선 위법편법을 무시하지 않는 정당한 인성의 교육자적 양심리더를 원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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