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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제9대 강진군의회 의원 역량강화 오리엔테이션 개최

- 의원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강사 3인 초빙 교육실시 -

강진군의회는 77~ 8일 이틀간 강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9대 강진군의원 8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 3명을 초빙하여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은 3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특강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첫번째 강의는 양국진스피치인재교육원 대표 양국진 교수의 감성스피치와 처세술’, 두 번째 강의는 전라남도교통연수원 김대희 원장의 의정활동 첫걸음, 의정활동의 진단과 처방‘, 마지막으로 한국산업기술원 자치법규연구소 김병도 교수의 9대 의회 성공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양국진 교수는 성공한 리더들의 스피치 방법을 분석하여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적용가능한 팁을 원포인트로 짚어 주었다. 김대희 원장은 과거 순천시의회 4선 의원(의장) 경험을 토대로 의원들의 역할과 임무, 민원과 청탁의 명확한 구별법 등을 강의했다. 김병도 교수는 강진군의 발전을 위해 특례군 승격을 위해 노력할 것을 건의하면서, 지방자치법의 주요내용에 관해 강의했다.

 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장은 강진군의회가 추구하는 실력있는 선진의회로 나아가기 위해 소통과 화합속에서 서로 발전하는 의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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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의회 이제는 그만 엘로카드 제시 [today news] 강진군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제298회 임시회를 열었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유경숙, 김창주 의원, 전 강진군 공무원 5명을 포함, 7명의 위원이 선임됐다. 또한 이날 본회의 직후 상임위원회를 열어 강진군통합재정안정화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각종 안건을 심사했다. 이러한 중요한 일부개정조례안과 9건의 각종안건을 심사한 중요한 임시회였다. 의장과 한두의원을 배제시키고 어울어진 자리인지라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오전회기를 마치자 점심시간을 이용해 피 기관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반주까지 거나하게 마시고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오후 회기를 참석하는 기막힌 의원들의 작태를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업무의 일환으로 식사와 반주를 대접한 담당 공무원들은 떳떳한가를 묻고 있다. 의원들도 사람인지라 함깨 먹을 수 있고 공무원과 함께할 수 있다 그러나 회기 동안 공무원과 의원 신분인 공인 들인데 많은 사람들이 붉은 얼굴의 취한 의원들을 쉽게 의회 본 회의장에서 확인할수 있었다고 한다. 첫째는 거기에 참석한 공직자들을 무시한 처사요 더 나아가 의회로 보내준 군민들게 의원들의 책무와 책임 도덕성을 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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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후보, 목포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태블릿 특검으로 윤석열 조기퇴진 시키겠다” “당선 즉시 윤석열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에 대한 특검으로 정권교체 이룰 것” “호남불가론, 영남후보론에 실종된 호남대권후보 양성하는 데도 일익담당할 것” “목포를 중앙정치 복귀시켜 의료천국 목포, 신목포시 출범 등 지역공약 이행” 소나무당(‘송영길 신당’) 최대집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오후 2시,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에 소재한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노영희·변희재‧손혜원·권윤지·김도현·마화용 등 소나무당 비례후보들과 주요 당직자들이 총출동하고 내외빈 수백 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나영진 전 목포MBC 초대 노조위원장에 이어 변희재·노영희·손혜원 등 소나무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차례로 축사를 했다. 이날 최 후보는 출마선언을 겸한 환영사를 통해 헌법 제46조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를 인용, “이번 선거는 지차제 선거가 아니라 나라를 위한 일꾼을 뽑는 국회의원 선거인 만큼 평생 나라를 위해 싸워온 자신을 국회의원으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최 후보는 “2017년부터 윤석열 검사의 증거조작 범죄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