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 한국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 (김승환 담임목사) 복지위원장 이동종 장로는 2024년 9월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쌀 소비문화 촉진 및 초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이 행복한 명절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나누고자 백미(10kg) 120포대 단가 25.000 기부환산 3백만원을 강진군청 주민복지실에 기탁 행사를 가졌다.. 김승환 목사와 당회원 남녀신도회 대표자와 강진군청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훈훈한 기탁의 자리였다. 강진읍교회 추석명절 사랑의 쌀 백미 120포 강진군에 전달
[today news] 안전하고 건강한 맨발로 이용을 위해 동천동 주민들과 김태진 광주 서구의원이 동천마을 맨발로 야간 조명 설치 등 예산확보를 촉구했다. 동천동 맨발로 야간조명 설치위원회와 김태진 서구의회 의원(진보당)은 지난 10일 동천동 맨발로를 이용하는 120여 명의 주민들의 야간 조명 설치를 위한 집단 민원을 받아 서구청에 제출했다. 동천마을 맨발로는 인근 주민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산책 공간으로 이용이 매우 높은 곳이다. 하지만 동천마을 1~2단지 녹지 공간에 위치한 동천동 맨발로는 야간 이용 시 조명 미설치로 매우 어두워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태진 서구의원은 "320m에 이르는 동천동 맨발로 야간 조명 설치를 위해서는 최소 5천여만원의 예산이 필요하다"며 "친환경적인 야간 조명 설치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예산 확보가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림삼 /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詩作NOTE-- 도무지 끝날 것 같지 않았던 여름의 몽니가 마침내 슬그머니 꼬리를 감추고 있다. 이제사 이렇게 가을이 오는가 보다. 엄청나게 가혹한 몸부림으로 기록적인 폭염을 자랑하던 그 기세도 결국은 계절의 변화 앞에서 무기력하게 스러지고 말 것을, 어째서 그토록 모질게 우리를 괴롭히고 못 견디게 했던 것인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야속하고 원망스럽다. 아무튼 역사상 최장의 기록을 갈아치운 열대야의 악몽이나, 최고의 낮기온을 기록하며 원치 않는 온열질환자를 양성했던 올 여름의 끈질긴 고문은 아무래도 영 잊혀지지 않을 자연의 경고, 그 서막인 듯 하다. 그리고 맞이하는 이 가을이니, 가을의 기운이 이토록 신선하고 반갑다는 건 예전엔 미처 몰랐었다. 어쩌면 시간이 지나고나면 또 잊혀지면서, 반복되는 계절의 변화에 습관적으로 무감각하게 대처하게 되겠지만, 다시 돌아올 여름이 올 여름처럼 극한의 인내를 요구하는 자연재해의 재현이 되지 않으려면 우리의 일상들이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하는 엄중한 반성과 숙고의 계기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살아가면서 우리에게는 숱한 하루 하루들이 이어진다. 이 중 어찌 소중하지 않은 날들이 있으랴만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은 8월 29일(목) 강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중학교 학부모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진로진학 정보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전형,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교육과정 소개, 2028학년도 대학입학 전형 안내로 구성되었다. 또한 지역 내 고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가 이어져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강진중 이○○ 학부모는 “고등학교 입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고등학교 생활과 고교학점제, 대입 전형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자녀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병삼 교육장은 “진로진학 교육의 첫걸음은 학생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정확한 진로진학 정보 습득이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어른들이 함께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래의 주인공인 강진교육지원청, 중학교 학부모 진로진학 설명회 실시 “우리가 너의 길을 응원해” 전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이 지난 7월부터 시작한 ‘교육공동체 생태해설사 양성과정’에 참가자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양성과정은 총 22회차(44시간) 중 12회차 과정을 진행했는데, 지난 8월 28일(수)에 강진만 생태공원을 방문하여 김상민 순천대 산림지원학과 연구원과 함께 생태공원의 식물을 관찰하고 분류해 보는 실습 과정을 운영했다. 강진만 생태공원은 탐진강과 강진만이 만나는 지점에 조성된 곳으로 생태환경이 양호하여 수달, 큰고니, 붉은발말똥게, 대추귀고둥 등 멸종위기종 10종을 비롯한 1,131종의 다양한 생태자원이 풍부하게 서식하는 곳이다. 이곳은 공생의 ‘강진 물길 탐사 과정’으로 개발하는 탐방로이다. 양성과정은 오는 10월 10일(목)까지 진행되며, 양성된 생태해설사는 10월 말에 열리는 강진만 갈대 축제 기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강진 생태환경 학생자율동아리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공생의 강진길’ 챌린지 활동을 지원한다. 생태해설사 양성과정에는 학부모, 다문화가족, 농산어촌유학가족, 지역민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병삼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고 학
신안소방서 지도119안전센터 이개헌 올해는 예년에 비해 길어지는 폭염에 말벌 개체군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벌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르고,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성묘나 벌초 작업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벌 쏘임 사고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발생한 벌 쏘임 사고는 해마다 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해 연평균 6,213건의 벌 쏘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발생한 벌 쏘임 사고는 2,815건으로 예년에 비해 4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을 보면 79.8%가 7월~9월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작년 한 해에만 벌 쏘임 사고로 인한 심정지 환자는 11명이었으며, 올해는 8월 18일 기준 8명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올해 벌 쏘임 환자 사고 발생 장소는 37.3%인 1,049명이 집에서 발생하여 큰 비중을 차지했고, 바다/강/산/논·밭이 24.8%(697명)로 나타났다. 벌은 최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도시, 주택가 등에도 자주 출몰하고 있으며, 특히 추석을 앞두고 벌초 시 예초기의 진동
[today news] 지난8월9일 강진덕동길15-78 번지내 흰다리새우 양식장 4개소 (4300평)에 한전 변압기 선로 고장으로 산소공급기 수차 18대가 파손되어 산소공급이 중단되어 양식장에 서식하고 있는 흰다리새우 25톤중 60%가 페사되는 긴급사항이 벌어져 양식장 주인은 갑자기 닥친 믿을 수 없는 현실 에 하늘만 바라보는 막막함에 여론에 호소하고 있다. 흰다리새우양식장 대표 정성환 (48세)씨는 5년전 전재산을 정리하여 강진으로 낙향하여 흰다리새우양식장을 운영하여 왔다. 올해는 온난화 현상으로 한낮의 더위와 잦은비로 양식장운영이 어려움을 감내해야 했다 그러나 경험을 바탕으로 잘 키워 목표치를 달성했다며 추석명절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터에 목표가 눈앞에 서 사라지는 참담함을 느끼고 각계에 호소하고 있다. 문제는 한전측에서 관리하고 있는 변압기가 실린 전봇대에서 양식장으로 가는 선로에 최초 점검직원의 말이 부식으로 인한 접촉불량 이라고 같이 온 직원과 대화한 내용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한전의 책임으로 이야기하더니 이후로 말바꾸기를 하고 보상관계를 운운 하더니 피해보상을 해 줄수가 없다는 황당한 내용만 일방적으로 말하고 있다고 한다. 한전변압기에서 내려오는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이 지난 7월부터 시작한 ‘교육공동체 생태해설사 양성과정’에 참가자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양성과정은 총 22회차(44시간) 중 12회차 과정을 진행했는데, 지난 8월 28일(수)에 강진만 생태공원을 방문하여 김상민 순천대 산림지원학과 연구원과 함께 생태공원의 식물을 관찰하고 분류해 보는 실습 과정을 운영했다. 강진만 생태공원은 탐진강과 강진만이 만나는 지점에 조성된 곳으로 생태환경이 양호하여 수달, 큰고니, 붉은발말똥게, 대추귀고둥 등 멸종위기종 10종을 비롯한 1,131종의 다양한 생태자원이 풍부하게 서식하는 곳이다. 이곳은 공생의 ‘강진 물길 탐사 과정’으로 개발하는 탐방로이다. 양성과정은 오는 10월 10일(목)까지 진행되며, 양성된 생태해설사는 10월 말에 열리는 강진만 갈대 축제 기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강진 생태환경 학생자율동아리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공생의 강진길’ 챌린지 활동을 지원한다. 생태해설사 양성과정에는 학부모, 다문화가족, 농산어촌유학가족, 지역민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병삼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고 학
강진경찰서(서장 박상년) 읍내지구대(대장 김형주)는 최근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 오토바이 단독 교통사고 발생했다는 112 신고사건 처리중, 사고 오토바이 운전자 발견지연시 생명이 위험했던 상황에서 정밀수색 끝에 조기 발견 및 응급조치 및 119 신속공조 요청으로 소중한 인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6일 10:16경 112신고를 접하고 현장에 출동한 읍내지구대 1팀 순경 이준용과 순경 윤정훈은 사고발생 장소로 지목된 곳에서는 사고흔적이나 운전자를 발견치 못하였고, 공동대응으로 출동한 119 구급차는 요구조자 불발견으로 현장을 떠난 상황에서도 주변을 끝까지 면밀히 수색 실시하던 중, 도로가에 건축자재가 쌓여 있어 발견이 어렵던 사각지대에 열사병 증세로 호흡이 불안정하고 탈수 증세 및 손가락 부위 깊은 상처의 출혈 여파로 기력을 잃어가던 60세 남자를 신속히 구조, 응급조치 취하여 소중한 인명을 구조하였다. 이후 현장 출동 경찰관들은 요구조자의 가족에게 연락을 취하는 과정에서도 자치단체에 적극 공조 요청하여 배우자와 신속히 연락되도록 최선, 요구조자의 심리적 안정 확보 및 신속 적극적인 조치로 최선을 다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경찰상을 구현하였다.
강진경찰서(서장 박상년) 도암파출소(소장 김대중)는, 도보 순찰 중 마을 주민과의 대화, 세심한 주변 관찰로 사전에 재난·교통사고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관계기관의 협업을 통해 시설개선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암파출소에서는 지난번(1.24) 도보 순찰 중 도암면 신기천 교량(길이 40m, 폭 8m)의 교각 일부가 파손되고, 균열이 있는 곳을 발견, 지자체에 정밀진단 의뢰, 수시점검하는 등 최근 보수 완료케 하고, 또한 도암면 용문사 앞 도로 갓길의 파손된 곳을 발견하여 약 100여 미터 구간을 보수완료케 하였다. 그 외에도 신전면 수양천 185m 구간에 대해 안전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추락시 사망사고 등 2차 사고가 예상되어, 이장단 및 마을 주민상대 사업 시급성을 설명, 주민 126명의 서명을 받아 지자체에 공문의뢰, 185m 전 구간에 대해 가드레일을 설치완료케 하여 사전에 추락사고를 예방하는 등 적극적인 경찰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도암면 도암초등학교에서 계라교차로 구간(1,500m, 도암에서 강진 방면) 국가지원지방도 55호선 노선에서 크고 작은 유사한 4건의 차량전복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분석 결과 전복의 원인이 도로 여건 문제
강진경찰서(서장 박상년)는, 올해 3월경부터 강진군 관내 행정읍·면에 경찰서장이 직접 찾아가 유관기관·협력단체 등 지역 내 오피니언 리더를 만나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소통하는 『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를 추진하며 치안스킵쉽 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주민참여 정성치안 구현과 치안가치 공유로 지역치안 안정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강진군 관내 4개 행정면에는 경찰관이 고정배치되어 있지 않아 주민들이 치안불안을 느끼고 있어 올해 하반기부터 신전면 치안센터에 경찰관 1명을 배치한데 이어, 오는 9월 2일부터는 전국 최초로 『파출소장 이동 근무제』를 운영하여 작천면과 마량면을 관장하는 파출소장이 각각 병영면·옴천면과 대구면 치안센터에 주 1회 이동하여 근무함으로써 주민들의 치안 민원 해결과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같은 강진경찰서 자체 특수시책은 경찰서장이 주민을 직접 찾아가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시작한 『치안정책 설명회』의 성과이며, 주민의 의견을 경찰서장이 직접 청취하며 애로사항을 듣는 중 발굴해 낸 아이디어로 추석절까지 2주간 시범운영을 한 뒤, 개선점과 주민여론 등 추이를 보아 본격 운영할
림삼/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 詩作NOTE -- 예로부터 육신의 통증 중에서 가장 아픔을 심하게 느끼는 건 귀가 아플 때이고 두 번 째가 치통이라고들 한다. 물론 사람은 손가락을 살짝 베인다거나 발을 약간 접질려서 인대에 무리가 가기만 해도 온통 거기에 신경이 쓰이고 아픔을 느끼는 존재인지라 통증의 순위를 정하는 건 별무소용이다. 그냥 그만큼 귀에 이상이 생기면 통증이 심하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귀는 머리와도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귀가 아프기 시작하면 지끈거리는 두통까지 동반되는 건 당연한 사실이다. 필자는 유독 어려서부터 귓병을 자주 앓았다. 그 시절에 강원도 척박한 시골에서는 제대로 된 의료 처방이나 치료라고는 아예 기대할 수도 없던 시절인지라 사시사철 귀를 틀어막고 다녔던 기억이다. 그러면서도 여름이면 냇가로 나가 살다시피 했으니 귀를 돌볼 여유는 숫제 생각도 하지 않았었다. 그러다보니 그 질환이 골수에 미쳐 거의 영구적인 귓병과 난청 증상을 불러온 듯 하다. 게다가 한 술 더 떠서 군 시절에는 특전사에서 근무하면서 스쿠버점프라는 특수 행위를 자주 하다보니 귀가 성할 날은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반복되던 몇 차례의 고막 수술 끝에
‘태초부터 현재까지, 전 인류에게 문화적, 사상적, 문명적, 사회적, 역사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성경이다’라는 참된 명제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성경은 기독교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인류를 위한 책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이며, 성경은 거짓이 없는 역사책이며, 빼어난 문학작품이자 인류의 보편타당한 규범을 제시하는 도덕책이고 고전 중의 고전이다. 그러나 성경은 히브리어와 헬라어로 기록되어 있기에 자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오역과 의역은 필연적으로 발생될 수 밖에 없다.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번역성경은 이 번역상의 한계를 뛰어넘어, 25년 이상 히브리어와 헬라어 단어를 연구하며 1대1이라는 새로운 번역 기법으로, 한글성경과 영어성경의 많은 오역과 의역을 바로잡아 원어의 의미대로마태복음,누가복음,마가복음,요한복음과요한계시록,로마서,창세기,히브리서를 순차적으로 번역,출간하는데 성공했다. 신약은 1550년 고대그리스어인 헬라어로 기록된 ‘스테파누스’ 사본을 원전으로, 구약은 고대 언어인 히브리어로 기록된 벤카임 맛소라를 원전으로 하여, 원어 의미 그대로 한글로 고스란히 옮겨냈다. 원어의 어원과
[today news] 강진경찰서(서장 박상년)는 지난 16일 12명의 청소년 정책자문단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책자문단 간담회는 초등학생 1명,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1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 정책자문단이 최근 전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청소년 도박ㆍ대리입금 등 사이버 범죄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서 토의하며 정책들을 제언하였다. 간담회를 계기로 앞으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학교폭력ㆍ도박ㆍ마약ㆍ사이버 범죄ㆍ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전동킥보드 탑승 등 청소년을 위협하는 범죄들을 예방하며 정기적으로 직접 정책 제안ㆍ범죄 예방 캠페인 참여 등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상년 경찰서장은 “청소년이 제안한 소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청소년과 함께 안전한 강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