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전남]- 신현돈 (사)대한민국특전사전우회장(예비역대장)이 2017년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받았다.
신 회장은 21일 오후 서울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안보부문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 회장은 특전사령관. 제1군사령관 등 군요직을 역임 육군대장으로 전역 현제(사)대한민국특전사전우회장을 맡고 있으며 국민대통합을 위한 6.25상기 마라톤대회 개최. 한강정화 환경개선봉사조직적 활동전개.구제역/AI 환경지원단 운영및 활동. 현역.예비역 안보의식고취와 리더쉽 함양강연 전국순회강연. 지자체별 안전예방활동및 응급처치팀운영등 사회전반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신회장은 특전전우회 40만 회원을 중심으로 현제 국내외 불안한 정세에 주목하고 내실 있는 안보관과 ‘안되면 되게하라’는 투철한 특전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봉사정신으로 사회의 한 축을 담당 하겠다는 결의를 수상소감으로 밝혔다.
/ toda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