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30.7℃
  • 구름많음강릉 27.4℃
  • 구름많음서울 32.5℃
  • 구름조금대전 34.6℃
  • 맑음대구 31.7℃
  • 구름많음울산 28.5℃
  • 구름조금광주 31.0℃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2.1℃
  • 맑음제주 31.0℃
  • 맑음강화 29.5℃
  • 맑음보은 32.4℃
  • 구름조금금산 32.9℃
  • 맑음강진군 33.1℃
  • 구름조금경주시 29.8℃
  • 맑음거제 29.5℃
기상청 제공

정치

이낙연이 나섰다...!

이낙연의 결단이 알렉산더의 칼이 되기를 기대한다

자유기고가 최영범

 

지최최영범난 대선이후 이재명이라는 썩은 동아줄 끝에 대롱대롱 매달려 끌려 다니면서 정당으로서의 가치도, 목적도 잃어 버린채 기껏 범죄자의 방탄용으로 전락한 민주당이었다  헌정사에 이런 당이 또 있었던가? 개딸들과 주사파가 당을 점령하여 따르지않는 자는 개딸이 물어뜯고 주사파들은 정치를 농단하고있다 사이비교주를 신봉하는 광기어린 종교집단처럼 변질되고 말았으니 DJ가 땅을치고 노무현이 통곡할 노릇이 아닌가!

그래서 이낙연이 나선것이다   어둠을 비추는 한줄기 빛처럼...!

첫단추를 잘못 꿰다보니 줄줄이 뒤틀려온 민주당이니 지난대선때 전과4범의 패륜아를 내세우지만 않았었더라도 지금 우리는 민주당 정부의 이낙연대통령시대를 살고 있음은 자명한 일이다!

해법은 간단하다... 고르디우스의 매듭처럼 민주당을 휘어 감고있는 썩은 동아줄을 잘라내야 한다! 이낙연의 결단이 알렉산더의 칼이 되기를 기대한다  민주당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1. 22 최영범단상

 





의정

더보기
김태진 서구의원,‘상무지구 보행자도로 환경 개선 시급’ ( 김태진 의원 5분발언 사진 ) [today news] 광주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이 최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식생 체류지 사업을 물 순환 선도 도시라는 사업 취지에 맞게 제대로 진행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물 순환 선도 도시의 일환인 식생체류지는 강우유출수를 조절하는 식생으로 덮인 소규모의 저류 시설을 말한다. 그러나 최근 상무지구 아파트 일대 민원 중 다수를 차지하는 것이 식생 체류지 사업이다. 식생 체류지는 사업 이후 미관상으로 공사를 마치 하다 중단된 것처럼 보이며, 비가 올 때는 보행자 도로로 토사가 흘러넘치기 때문이다. 아파트 보행자전용도로에 설치된 식생 체류지는 총 30개소이며, 현재 치평동 중흥 아파트 1, 2단지 주변과 해광 한신 아파트 주변에 위치해있으며, 소요 예산은 약 2억원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아무리 사업 취지가 좋아도 미관상 방치된 듯한 모습과 토사 등으로 보행자들의 통행에 불편을 끼친다고 하면 오히려 물순환 선도 사업에 대한 이미지만 흐려질 수 있다. 이에 김 의원은“식생 체류지 사업의 관리는 광주광역시와 환경관리공단이지만 대부분의 민원이 서구청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구

LIFE

더보기
이재명 당 대표 출마 공식선언“일부 검사들, 국회 겁박 하는 것은 내란 시도 행위”, 탄핵 당위성 강조, 출마 회견서 직격 [today news 취재본부장 강향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가 10일 오전11시 연임에 도전하는 출마를 선언을 했다. 다음은 출마 선언 전문. 국민 옆에 이재명, 다시 뛰는 대한민국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을 거란 희망은 이제 과거의 유물이 되었습니다. 혁신 역량은 고갈되고 저성장의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불평등과 양극화는 갈수록 극단화되고 있습니다. 상상하기 힘든 비극적 사건·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먹고 사는 일에 온 신경을 기울여야 할 정도로 민생경제가 파탄 났는데, 그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심야배송을 하던 택배기사는"개같이 뛰고 있어요"라는 카톡을 남기고 과로로 숨졌습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나라이며 무엇을 위한 사회입니까. 이렇게 살 수는 없습니다. 절망의 오늘을 희망의 내일로 바꿀 수만 있다면 제가 가진 무엇이라도 다 내던질 수 있습니다. 저 이재명이 이 자리에 선 이유입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지난 주 영국은 14년 만의 정권교체가 있었고, 프랑스도 집권여당을 누르고 좌파연대가 총선에서 승리했습니다. 국민들이 진보냐 보수냐를 선택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