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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음주의회 갑질하는 의원님들 정신 차리세요 술은 의원들이 먹고 술값은 직원들이 결제

강진군의회 왜 이렇게까지 바닥을 맴돌고 있는가 의원들 사이에도 창피하다 부끄럽다 해도 너무하다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이 많다는 자성의 소리도 들린디 

 

[today news] 상기 제목의 기사가 보도 되는데는 지방의회의 본 질을 흐리고 경거망동(輕擧妄動) 한 몇몇 의원들에게 군민들의 메서운 여론의 회초리로 받아 들이 기 바라는 바이다.
 
[아래내용은 의회 홈페이지 앞 머리에 있는 강진군민께 드리는인사말과 의원들의 의지와 결심이 담겨있는 내용이다]


군민 여러분들이 바라는 변화와 혁신의 강진군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지방의회가 주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을 수 있기 위해서는 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강진군의회가 지방행정의 길잡이이자 감시자로서 의회 본연의 책임을 다하며 민생을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등새로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참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또한 군민과의 소통은 민의를 반영한 대의 정치의 첫걸음이므로,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군민들의 아픔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민주의회의 본질을 말하고 행동으로 옮기겠다는 의원들의 결의를 다짐하는 내용이다 온 군민이 박수치며 환영하는 바이였다.

그러나 의회 홈페이지 앞 머리에 쓰여져있는 강진군민께 드리는 의원 인사말과 의지가  이러한 의원들 때문에 스스로 결의가 무색하게 지금 강진군의원들은 양분되고 군민과의 소통은 불통 된지가 오래이다

강진군의회 왜 이렇게까지 바닥을 맴돌고 있는가 의원들 사이에도 창피하다 부끄럽다 해도 너무하다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이 많다는 자성의 소리도 들린디 

사건이 돌출된건 제298회 임시의회기 중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피 기관과 같이 식사를 하는가 하면 반주까지 거나하게 마시고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오후 회기를 참석하는 기막힌 의원들의 작태를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업무의 일환으로 식사와 반주를 대접한 담당 공무원들은 떳떳한가를 묻고 있다. 공직자 왈 의원들이 식사를 사달라 했다며 의원들이 식사를 사달하니 이를 거절할 직원들은 한 사람도 없을 거라고 당위성처럼 말하고 있다.  
의원들도 사람인지라 함깨 먹을 수 있고 공무원과 함께자리 할 수 있다 그러나 회기 동안 공무원과 의원의 신분인 공무중인 공인 들인데 많은 의원과 직원들이 빨간 얼굴의 취한 의원들을 쉽게 본 회의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첫째는 거기에 참석한 공직자들을 무시한 처사요 더 나아가 의회로 보내준 군민들께 의원들의 책무와 책임 도덕성을 망각한체 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이러한 모습은 이미 오래전 부터 답습 되어 왔다고 한다.

의원들이 밥값 술값까지도 공무원들에게 떠 넘겨 행정비는 그런곳에 쓸수 없어 부서 말단 직원들까지도 각자 거출해 계산하는 사태까지 이르럿다는 증언의 내용이다. 

이러한 구조라 하면 의회가 지방행정의 길잡이이자 감시자로서 의회 본연의 책임을 다하며 민생을 해결한다고 하겠는가

예산안을 다루는 그때 마다 의원들에게 과잉서비스를 베푸는 직원과 외면하는 직원의 결과는 어떻게 다를까 예산유지냐 삭감이냐 하는 중대한 결과에 직면하기도 한다고 미묘한 관계를 토로하는 직원들도 있으며 좋은결과를 받기 위해서는 밥한 끼 술한 잔 음주도 마다 않는다는 기브앤 테이크(give and take)를 외치는 이도 있다.  

한편 의회가 화합하지 못하고 물과 기름이 뒤섞여 있는가 하는 의문이다 이 조직은 정치적 영향을 깊이 받는 집단이기에 당을 중심으로 지역 위원장(국회의원)의 환심을 받아야 한다.

지역위원장의 점수를 얻으려면 같은 동료들 간의 단합에 금이가게 하고 줄 세우기 파당짖기 서로 간 동료를 등 돌아 세우고 손가락질하고 급기야 왕따를 시키며 위원장 심기에 부채질하는 격 이된다.

위원장 눈높이에 맞춰야 하는데 눈높이에 벗어나면 추후 낙점받기가 어려워져 정치생명이 끝나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어 가근불가온을 적용한다

이렇게 이편 저편이 나눠져 공식 행사에도 이편이 참석하면 저편이 불참하고 하는 반쪽의회의 현주소를 보고 있다 또한 같은 동료의원에게 적용된 예산을 스스로 삭감시켜 발을 동동구르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어떤 쪽이 정의 편인가 악의 편인가라고 묻는 주민들이 많다 단정지어 말하기는 그렇지만 정치인들은 주민들의 표로 결과를 말해준다 이번 선거의 결과가 말해주는것 같다. 

부끄러운 의원님들 이제라도 개과천선(改過遷善)하여 본연의 의원의 자리로 돌아와 군민들에게 봉사하는 의원님들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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