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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치유의 숲체험·숲걷기’프로그램 운영

2018년도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교육으로 5개유형 (기초교육, 건강, 사회활동, 여가문화, 경제활동)중 8개분야(인견 천연염색과 홈패션, 볼링교실, 수제 천연제품만들기, 컴퓨터기초교육, 지역문화탐방, 숲체험·숲걷기,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수납전문가과정, 게이트볼)를 계획하고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여성장애인의 교육지원 수행기관인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전라남도협회 (회장 위정자)는 2018년도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교육으로 5개유형 (기초교육, 건강, 사회활동, 여가문화, 경제활동)중 8개분야(인견 천연염색과 홈패션, 볼링교실, 수제 천연제품만들기, 컴퓨터기초교육, 지역문화탐방, 숲체험·숲걷기,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수납전문가과정, 게이트볼)를 계획하고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흥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9회에 걸쳐 숲체험·숲걷기를 각각 월 1회씩 시행함으로써 여성장애인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자존감을 높이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며 면역력을 높여 사회성 향상을 도모코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장애인은 신체의 일부에 장애가 있거나 정신능력이 원활하지 못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다.

신체적이든, 후천적이든, 어떤 유형의 장애를 가졌든지 장애인들은 사회, 경제, 교육, 문화, 정치적인 영역에서 차별을 겪는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인기피증을 갖게되거나 정신적이든 신체적이든 자존감이 낮으므로 소극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마찬가지다. 낮아진 자존감에 사회활동을 아예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된다하여 장애인의 인권을 보장 받았다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열악한 삶의 현장을 살아가는 여성장애인에게 숲체험·숲걷기는 건강증진과 더불어 자존감을 높이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어 장애가 있어도 당당하고 멋진여성으로 사회속 주인공이 되는 특별하고 소중한 체험으로 자아 성취감 부여 및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2018년도 연중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여성장애인이 타인의 도움없이도 적극적인 자아표출이 가능토록 사회적응 기회를 제공하고 자활 및 여가선용이 가능한 창작활동을 통해 자아 성취감 부여로 당당하고 멋진여성으로 거듭나 더불어 사는 삶을 지향하도록 협회의 적극적인 사례관리와 지원으로 여성장애인의 정체성과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today news / 이인규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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