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전남광주=최창호 취재본부장]'찾아가는 송정 실버대학'이 ‘소중한 노년을 복되고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실버힐링콘서트‘를개최한다.
‘찾아가는 송정실버대학’은 광산구내 거주하는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지역실버들이 소중한 노년을 복 되고 아름답게 보내시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송정실버대학 이름으로 한글과 영어교실뿐만 아니라 난타, 민요체조, 만들기, 마인드 강연 등의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칫 무료하게 보낼 수 있는 노년의 삶에 활력과 기쁨을 주고 있다.
이번 ‘실버힐링콘서트’에서는 다양한 댄스공연, 실버난타, 퓨전 창과 타령, 연극, 편지낭독, 실버 포토존, 다과 등으로 실버들이 가장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소중한 노년을 복 되고 아름답게 ‘실버힐링콘서트’는 8월 11일(토) 오후 2시, IYF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