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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 공모전 'INTERACTIVE SPACE FOR CONNECTING PEOPLE WITH PEOPLE(

광주여대 실내디자인학과 4학년 김창조, 김수미 작품 입상

[빠르게 늘어가는 1인 가구의 감정 교류 단절 현상을 위한 대책 마련 센터]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 공모전 입상작

광주여대 실내디자인학과 4학년 김창조, 김수미 작품



    

   / today news-이인규 발행인

광주여자대학교는 실내건축디자인과 학생들이 최근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에서 입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실내디자인학회는 지난 2009년부터 미래환경적 변화와 요구에 대비한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하는 '기획형 주제공모전'을 실시해 창의적인 신진디자이너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미래공간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외국 유명 디자이너가 주제를 발표하고 심사까지 책임을 맡아 진행했다.

공모전에서는 일본 건축가이면서 동경대 명예교수인 키시다 쇼고가 주제로 제시한 'INTERACTIVE SPACE FOR CONNECTING PEOPLE WITH PEOPLE(사람과 사람, 사람과 환경, 사람과 세계가 시공을 넘어 연결되는 키네틱 보더(Kinetic Border)의 인터렉티브 스페이스를 구상하다)'라는 내용으로 작품을 받고 발표를 통해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입상을 수상한 4학년 김창조. 김수미 학생의 작품 제목은 빠르게 늘어가는 1인 가구의 감정 교류 단절 현상을 위한 대책 마련 센터를 디자인한 작품이다.

광주여자대학교는 주제공모전에서 입상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우수한 건축디자이너를 발굴 육성 하는 후진양성에 적극 지원 하겠다는 계획이다.                                                                       / toda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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