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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광주북구,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확충 추진

-1첨단체육공원에 체육관 건립...등 16억원 투입

[투데이전남=정길도 취재부장]광주시 북구가 예산 16억여원을 투입, 체육시설 확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6일 북구에 따르면 문인 북구청장은 이날 일곡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을 방문해 북구 축구협회·조기축구회· 주민 등을 만나 일곡인조잔디구장 개보수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북구의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확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0147억원을 들여 조성한 인조잔디구장은 그동안 바닥이 딱딱하고 미끄러움을 유발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9년 체육진흥시설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지원 받은 예산 10억 원을 투입해 올해 9월까지 전면 개보수 공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확충 사업으로 첨단2산업 체육공원에 북구 종합체육관을 건립하고, 게이트볼장 7곳과 족구장 1곳은 인조잔디 교체와 부대시설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영산강변에도 운동장을 조성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역 체육시설에 대해 단계적인 시설정비와 학교 체육시설 개방 건의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14년 야구장 3, 축구장 2, 족구장 2면의 영산강변 북구종합운동장과 풋살장 1, 족구장 1, 게이트볼장 1면의 각화1교 생활체육공간을 조성했다. 지난해에는 북구 임동 무등경기장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를 유치해 추진하고 있다.

Today news/정길도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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