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행정

무안군, 지방재정 확대 ‘우수’자치단체 선정...특별 교부세 확보

추경 시기, 추경 규모, 일자리 예산 규모 등 3개 분야 8개 지표 평가

[today news 강향수 전남 본부장]  무안군(군수 김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지방 재정 확대 실적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지방재정 확대 우수 자치단체 선정 결과는 재원 규모 등이 유사한 동종단체별(14개 그룹)로 구분하여 추경 시기, 추경 규모, 일자리 예산 규모 등 3개 분야 8개 지표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

경기침체와 고용감소 등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력제고, 일자리 확충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 방침에 따라 무안군의 경우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을 3월에 실시하였으며, 제2회 추경예산 편성 역시 예년보다 앞당긴 8월에 실시하였다.

2회의 추경예산편성을 통해 당초예산 4,852억 원 대비 1,989억 원 증가한 6,841억 원을 편성하여 동종 단체 평균보다 우수한 수치를 기록하였다.

김산 무안군수는 “앞으로도 재정 확대 및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무안군은 지난 3월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추진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하였다.


추경예산은 △일반공공행정 724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25억원, △문화 및 관광에 24억원, △환경보호 184억원, △사회복지 20억원, △보건 11억, △농림해양수산 292억원, △산업‧중소기업 19억원, △수송 및 교통분야 34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48억원을 투자하고 △기타분야는 3억원을 증액 편성하였다.

주요사업을 보면 △재정안정화기금 조성 700억원 △해상 재난안전 체험교육시설 10억원 △오룡지구 하수처리시설 100억원, △연안정비사업 48억원, △몽탄특화농공단지 조성 16억원 등을 증액 편성해 주요 현안사업들이 원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의정

더보기

LIFE

더보기
소나무당, 최대집 지원 위해 목포에 비례후보들 전원 집합해 주말 세몰이 지난 주말 손혜원, 변희재, 노영희 등 소나무당 비례후보들 전원 목포로 집합해 세몰이 거리 유세와 대규모 연설회, 유세차 인사 등 주말 아침부터 밤까지 최대집 지지 호소 최대집, 목포 국회의원 후보 중 지난주 구글 트렌드 분석 61%로 압도적 1위 ‘송영길 신당’ 소나무당이 이번 총선에서 목포시에 당 후보로 출마한 최대집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주말 손혜원 비례후보(선대위원장)를 중심으로 당내 비례후보들이 총출동해 집중유세전을 펼쳤다. 6일, 7일 이틀 동안 소나무당 비례후보들인 노영희, 변희재, 손혜원, 정철승, 권윤지, 김도현, 정다은, 마화용(이상 비례순번)은 목포 구도심과 북항, 평화광장 등을 누비면서 목포 시민들에게 최대집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당 선대위원장이기도 한 손혜원 후보는 6일 오전부터 최대집 후보와 함께 유세차를 타고 목포 구도심을 돌며 최 후보 지지를 역설했다. 오후에는 광주에서 내려온 당 비례후보들을 맞아 전원이 함께 일명 ‘손혜원 거리’로 불리는 ‘근대 역사의 거리’를 거닐며 목포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참여와 최 후보 지지를 일일이 부탁했다. 이들은 오후 5시에는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나영진 목포MBC 전 노조위원장의 사회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