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3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

2019 무안군 일자리박람회 개최.. 26일 남악중앙공원에서 개최

무안군 15개 업체에서 직접 45명 채용 계획

[today news 정일권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남악 중앙공원에서 ‘2019 무안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일자리로 만드는 블루 이코노미’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2019 무안군 일자리박람회는 전라남도, 무안군,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목포대학교 후원으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지역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는 무안군 15개 업체에서 직접 45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취업상담, 직업훈련 정보제공, 취·창업 멘토링과 무안군 사회적기업 홍보관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타로, 직업적성검사, 구직자 스트레스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무안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일자리 박람회인 만큼 우리지역 구직자들이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받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진 : 고용노동부


한편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9월 26일(목) ~27일(금) 부산에서 "전국 대학일자리센터 관리자 및 고용센터 담당자 합동 업무협의회" 를 개최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2015년 10월 대학 내 분절된 취창업 지원 기능을 연계하는 통합(원스톱)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대학의 역량 강화와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현재 전국 105개 대학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의회에서 고용노동부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대학일자리센터의 지역 연계 현황과 우수 사례, 정책연계 지원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연도별 성과지표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학’ 이 여러 기관에서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청년고용 정책의 핵심 전달체계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소속 대학생에 대한 서비스 내실화는 물론이고 고용센터, 자치단체 등 공공 고용 서비스 기관 및 기업과도 협업하여 지역 청년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 바로 이번 업무협의회 개최의 취지임을 강조했다.






의정

더보기
음주의회 이제는 그만 엘로카드 제시 [today news] 강진군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제298회 임시회를 열었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유경숙, 김창주 의원, 전 강진군 공무원 5명을 포함, 7명의 위원이 선임됐다. 또한 이날 본회의 직후 상임위원회를 열어 강진군통합재정안정화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각종 안건을 심사했다. 이러한 중요한 일부개정조례안과 9건의 각종안건을 심사한 중요한 임시회였다. 의장과 한두의원을 배제시키고 어울어진 자리인지라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오전회기를 마치자 점심시간을 이용해 피 기관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반주까지 거나하게 마시고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오후 회기를 참석하는 기막힌 의원들의 작태를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업무의 일환으로 식사와 반주를 대접한 담당 공무원들은 떳떳한가를 묻고 있다. 의원들도 사람인지라 함깨 먹을 수 있고 공무원과 함께할 수 있다 그러나 회기 동안 공무원과 의원 신분인 공인 들인데 많은 사람들이 붉은 얼굴의 취한 의원들을 쉽게 의회 본 회의장에서 확인할수 있었다고 한다. 첫째는 거기에 참석한 공직자들을 무시한 처사요 더 나아가 의회로 보내준 군민들게 의원들의 책무와 책임 도덕성을 망각한

LIFE

더보기
최대집 출연한 목포MBC 대담도 조회수 폭발 ...‘최대집 팬덤’ 확산 “목포는 의대보다도 먼저 수련병원 등 역할할 수 있는 상급종합병원 개설이 시급” “목포 시민단체들이 전개하는 전관예우 근절위한 헌법개정 문제에 관심두고 있어” ‘윤석열 정권 조기퇴진’과 ‘목포 부흥’을 공약으로 하여 출마한 최대집 소나무당 전남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의 방송 대담 프로그램이 타 후보와 비교해 월등히 높은 조회수를 보이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일, 목포 MBC ‘미니대담 – 최대집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듣는다’편(진행자 허연주 아나운서)에 출연한 최대집 후보의 유튜브 영상 조회수는 4월 2일 현재 1만 회를 넘어섰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타 후보자들의 유튜브 영상 조회 수가 수십~수백 회에 불과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날 대담에서 최대집 후보는 “저는 이번에 윤석열 정권을 1년 내에, 적어도 올해 안에 퇴진시켜야 한다는 분명한 목표를 갖고 총선에 나왔다”면서 “또 한편으로는 목포의 부흥을 위해 나왔다. 윤석열 조기퇴진과 목포의 부흥은 맞물려 있다”며 국회의원 출마 각오를 밝혔다. 이어 “저는 표를 얻기 위해 거짓말을 하거나 실현할 수 없는 공약은 하지 않는다”면서 “실현시킬 수 있는 공약을 제시하고 제 강한 행동력과 투쟁력으로 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