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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영호 전 남구청장, 광주 동남갑 총선 출마 선언

-“시민의 명령... 광주대표 국회의원 되겠다”
-최영호를 만든 동력은 남구..."최영호의 보증인은 남구민이다,"

최영호 전 광주 남구청장이 내년 총선에서 광주시 동남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전 남구청장은 16일 오전 10시, 광주광역시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 있는 온갖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며 "이번 21대 총선에서 국회 권력과 정치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철저하게 준비된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헌신적인 광주 발전의 일꾼이 되고자 한다"며 "광주 발전의 성과가 모든 시민에게 공정하게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심으로 광주시민을 대변하고 열린 가슴으로 남구민과 함께하는 정권재창출의 선두에 설 광주대표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시민의 명령이라는 짐을 지고 그 길만을 바라보고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구청장 재임시절 전국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받았다”며 “능력과 성과를 주민들께서 잘 알고 계신다. 또한  오늘의 최영호를 만든 동력은 남구이고, 최영호의 보증인은 남구민이다”며 “저의 능력과 성과, 사람됨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남구민의 판단과 심판을 받겠다”며 광주 발전에 있어 철저하게 준비되고 능력과 경험이 남다른 일꾼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총선때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인신공격 네거티브에 상관하지 않고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로 승부하겠다”며 “구체적인 실행은 향후 선거과정에서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전 청장은 학생시절인 1986년, 전남대 반외세·반독재 민주화투쟁위원장과 호남 학생 반독재 민주화 투쟁연합 의장을 지내면서 1987년 민주화운동으로 구속 투옥 되었으며,  광주 남구의원, 광주광역시의원, 민선 5, 6기 남구청장을 역임한 풀뿌리 정치인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동남갑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최 전 청장은 최근 불거진 아파트 인허가 특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는 이날 오전 “검증결과 최영호 전 구청장은 우리당 예비후보자로 활동하기에 문제가 없다는 적격 판정을 내렸다.


Today news/최창호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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