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전남=정길도 취재부장] 박주선 국회의원(광주 동남구.을)은 설날을 맞아 광주 동남구(을)내 복지시설 및 전통시장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원생들께 설 인사와 함께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설날을 앞두고 박 의원은 1월 21~22일 이틀에 걸쳐 빛고을종합복지관, 광주 희망원, 용연실버빌, 이일성로원, 행복재활원, 천혜경로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설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각종 민원을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인시장, 남광주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날 인사와 함께 상인들과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이를 예산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박 의원은 “작년 한해는 정치·외교·안보·남북관계가 악화되고 민생·경제 문제마저 어려워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고된 삶과 불안한 미래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시기였다”면서, “이번 설 방문을 통해 차갑게 얼어붙은 지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고충 청취를 통해 현안을 파악하고 민생을 챙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빛고을종합복지관, 광주 희망원, 용연실버빌, 이일성로원, 행복재활원, 천혜경로원 등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들은 그간 박 의원이 폭 넓은 인맥과 개인역량으로 하여금 시설 운영예산과 차량과 이불, 닭·오리 등 여러 제반 물품들을 지원해온 바 있다.
이외에도 박 의원은 대인예술시장과 남광주시장에 고객지원센터 건립 및 대인예술시장 아케이드 설치 등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예산을 지속해서 확보해 왔다.
그 결과, 남광주시장은 2015년 야시장 선정과 2019년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되었으며 대인예술시장은 2013년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과 및 2018년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면서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Today news/정길도 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