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5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전라남도, 장애인의날 도지사 표창 대상자 선정

-‘장한 장애인상’外‘장애인복지 유공자’17명 선정

[투데이전남=최성훈 기자] 전라남도는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한 장애인상장애인복지 유공도지사 표창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한 장애인 상은 신체·정신적 노력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에 성공한 모범적인 장애인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지난 2008년 시상을 시작한 이래 13명이 수상했다.

 

올해는 전남 여수 소재 하이프라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찬우 사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발달장애를 가졌으나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난해 전남장애인체육대회 수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여수지역 장애인자조모임에서도 장애인 권리옹호와 인식개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 인권신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장애인복지유공표창대상자 17명도 선정했다.

 

전라남도는 21장애인의 날기념행사 시 시상코자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기념행사가 연기됨에 따라 별도 기념행사 개최시 수여할 방침이다.

 

안병옥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묵묵히 애써주신 관계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기념행사가 연기돼 안타깝지만 장애인 주간인 이번 주는 만큼은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마음으로라도 모두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Today news/최성훈 기자






의정

더보기

LIFE

더보기
소나무당, 최대집 지원 위해 목포에 비례후보들 전원 집합해 주말 세몰이 지난 주말 손혜원, 변희재, 노영희 등 소나무당 비례후보들 전원 목포로 집합해 세몰이 거리 유세와 대규모 연설회, 유세차 인사 등 주말 아침부터 밤까지 최대집 지지 호소 최대집, 목포 국회의원 후보 중 지난주 구글 트렌드 분석 61%로 압도적 1위 ‘송영길 신당’ 소나무당이 이번 총선에서 목포시에 당 후보로 출마한 최대집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주말 손혜원 비례후보(선대위원장)를 중심으로 당내 비례후보들이 총출동해 집중유세전을 펼쳤다. 6일, 7일 이틀 동안 소나무당 비례후보들인 노영희, 변희재, 손혜원, 정철승, 권윤지, 김도현, 정다은, 마화용(이상 비례순번)은 목포 구도심과 북항, 평화광장 등을 누비면서 목포 시민들에게 최대집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당 선대위원장이기도 한 손혜원 후보는 6일 오전부터 최대집 후보와 함께 유세차를 타고 목포 구도심을 돌며 최 후보 지지를 역설했다. 오후에는 광주에서 내려온 당 비례후보들을 맞아 전원이 함께 일명 ‘손혜원 거리’로 불리는 ‘근대 역사의 거리’를 거닐며 목포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참여와 최 후보 지지를 일일이 부탁했다. 이들은 오후 5시에는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나영진 목포MBC 전 노조위원장의 사회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