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9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당국, "황금연휴 코로나19 "방역 분기점 될 듯

-증상 있으면 외출하지 말고 집에서 쉬어야...

                

[투데이전남=정길도 취재부장] 방역당국은 다가오는 ‘황금연휴’ 기간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의 분기점으로 규정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연휴를 앞두고 여행 등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서 이번 긴 연휴가 큰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몸이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아프다면 기본적으로 여행을 삼가 달라"며 "여행을 하더라도 최소한의 가족 단위로 자기의 차를 이용하거나, 되도록 혼잡한 여행지를 피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여행 중에도 손을 자주 씻고 기침할 때는 옷소매 안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 사람 간 2m 거리를 유지하며 실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강조했다.


권 부본부장은 "코로나19는 은밀하고도 조용하게 폭발적인 유행을 일으킬 수 있다"며 "국민들이 불편하시더라도 황금연휴 기간에 감염 예방 수칙을 잘 실천해 주시고 일상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조화롭게 적용해달라"고 말했다.


Today news/정길도 취재부장





의정

더보기

LIFE

더보기
소나무당, 최대집 지원 위해 목포에 비례후보들 전원 집합해 주말 세몰이 지난 주말 손혜원, 변희재, 노영희 등 소나무당 비례후보들 전원 목포로 집합해 세몰이 거리 유세와 대규모 연설회, 유세차 인사 등 주말 아침부터 밤까지 최대집 지지 호소 최대집, 목포 국회의원 후보 중 지난주 구글 트렌드 분석 61%로 압도적 1위 ‘송영길 신당’ 소나무당이 이번 총선에서 목포시에 당 후보로 출마한 최대집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주말 손혜원 비례후보(선대위원장)를 중심으로 당내 비례후보들이 총출동해 집중유세전을 펼쳤다. 6일, 7일 이틀 동안 소나무당 비례후보들인 노영희, 변희재, 손혜원, 정철승, 권윤지, 김도현, 정다은, 마화용(이상 비례순번)은 목포 구도심과 북항, 평화광장 등을 누비면서 목포 시민들에게 최대집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당 선대위원장이기도 한 손혜원 후보는 6일 오전부터 최대집 후보와 함께 유세차를 타고 목포 구도심을 돌며 최 후보 지지를 역설했다. 오후에는 광주에서 내려온 당 비례후보들을 맞아 전원이 함께 일명 ‘손혜원 거리’로 불리는 ‘근대 역사의 거리’를 거닐며 목포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참여와 최 후보 지지를 일일이 부탁했다. 이들은 오후 5시에는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나영진 목포MBC 전 노조위원장의 사회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