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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강진군 의장 그것도 벼슬이라고

전반기 의장선거 때부터 문제예상. 군민들 한숨...

    
 
  [today news-이인규 발행인민선8기 지방의회가 71일자로 후반기에 접어들었다.

강진군의회는 의원8명중 7명이 더불어 민주당 당적을 가졌으며 1명은 민평당 소속이며 임기 내내 우여곡절을 다 격고 왕따의 자리를 지켜왔다.

지난 1일 강진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치르는 날 이였으며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은 이미 당론으로 결정된 의장. 부의장이 당내 자유 경선으로 확정된바 이날 의장단 선거는 요식 행위에 불과 했다.

 

그러나 결과는 당론이 완전히 무시된 구데타 수준의 결과는 전반기 의장인 위성식 의장이 또다시 후반기 의장에 선출되고 민주당 소속이 아닌 배홍준 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된 결과가 나온 것이였다.


이결과는 이미 경선에서 확정된 의장. 부의장등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위원장과 당직자. 당원들은 정당정치의 기본정신도 모르는 당을 배신한 의원들에 대한 강도 높은 질타와 중앙당차원에 해당행위에 대한 강력한 조치가 예고 되여 있다.

 

문제의원들이 무시한 정당정치의 기본 틀도 외면하고 광역. 기초의회 의장단 선출에 관한 지침이 중앙당론에 기반 한 후보선정 및 선출과정의 민주적 절차 보장 해당행위와 부정선거 방지를 위한 시. 도당 및 지역위원회의 관리감독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지역위원회와 시.도당은 금품. 향응 제공이나 타당과의 야합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당부한 내용이다. 이를 외면하고 해당행위를 한다는 것은 본인들이 더불어 민주당에 소속이 되어 당에 충성을 맹세하고 손 쉽게 지역의원으로 당선될 수 있었다.

그리고 의원이라는 직함으로 무소불위의 힘을 쓰고 예우를 받아 오고 있다.

강진군민들은 역대 의회의 수많은 의원들을 배출시키고 의장으로 의원으로의 역할과 소통하며 민심을 공감하는 실천적인 의원들과 함께 해 왔다고 한다. 그러나 이번 민선8기 군 의회처럼 사분오열되어 소론노론 당파싸움을 연상케 하는 꼴불견의회는 처음이라 개탄해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지역 당직자는 중앙당 지침을 토대로 철저한 조사와 징계로 기강을 바로 세우고 군민들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개인의 이익에 눈멀어 군민과의 약속을 내팽개치는 구태행위에 단호하게 맞서겠다고 했다.

잘못된 정치풍토에 타협하지 않는 것이 자부심이고 행복이라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지역위원회가 되도록 군민들에게 문제의 의원들을 대신하여 사과 했다.


 

지난 전반기의회의 출범도 의장선거 금품여론설 양심선언한 의원이 있었는가 하면 같은 동료 의원의 사업약점을 이용해 동료의원직을 사퇴 시키기 위한 단합된 의회 모습은 역사에 기록 될 것이며 행정사무감사 중 의회와 피감기관인 행전부서간 식사제공과 2차로 술집으로 전전하는 먹방감사로 기록된바도 있다 이러한 부끄러운 의회상은 후일 강진군의회 후배의원들에게 해서는 안될 금기지침이 될 것이다.

 

군민들은 묻고 있다 의원나리들 열명도 채 안된 인원으로 당파싸움 그만하고 의원세비 몸값이라도 하고 있는지 칸칸이 막아준 개인사무실에서 무슨 모사를 꾸미는 건지 낮잠이나 주무시는지 자리 값 이라도 하는지를 양심에 묻고 있다.

 

전통처럼 내려오는 행정과 의회유착설은 건설업자가 공사를 받아 정상적인 공정으로 사업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도 의원들 앞으로 뇌물성 공사를 주고받았던 때가 얼마 전 까지 공공연하게 행해졌던 사실을 즉각 중단하고 못된 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여론이 팽배하다.

 

이렇게 군 사업을 받은 의원은 무슨 권리와 의무를 지키겠는가 사명을 감당 하겠는가 회기 중 올바른 예산편성이나 우선순위의 민생사업의 순서가 있겠는가 행정의 판단이나 진행하기 쉬운 방법으로 갈 것 뻔하다.

또한 군청 인사기간에도 음으로 양으로 청탁성 교감이나 여론몰이로 상당한 힘을 과시하고 또 결정이 된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진다면 중대한 범죄 사실임을 행정이나 의회는 인식 해야 할 것이다, 의원들은 비록 세비는 받고 있지만 봉사직임을 인식해야 하며 민원을 청탁성으로 받거나 어려운 일을 해결해주는 해결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며 더욱히 민원봉사를 생색내기나 재선을 염두에 둔 표 관리 봉사라면 순수 의회기능은 이익을 추구하는 사조직 단체나 다름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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