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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News

투데이전남 창간 7주년 축사

대한호국특공무술총연맹 전 이사장 김 진 영


 

 

대한호국특공무술총연맹 전 이사장 김 진 영

 

투데이전남 이인규 대표님과 관계자, 그리고 독자 여러분,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8년 법인 설립 이후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역언론으로 우뚝 서기까지, 지역언론의 소명과 정론직필 가치를 지켜온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전라남도는 대한민국의 역사전통문화의 보고이자 민주주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곳입니다. 우리가 누리는 현재와 과거,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 가치를 모두 담고 있는 전남은 그 자체로 소중한 고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 투데이전남이 지역 대표언론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은 지역 주민의 관점에서 민의를 정확하게 수렴해서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소금의 역할을 합니다.

 

지금 우리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연결통섭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자랑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격차와 불평등, 소외와 분열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시선이 놓치기 쉬운 우리 사회의 그늘과 사각지대를 살피고 그곳에 햇살이 비추도록 하는 것이 언론의 소명입니다.

 

그런 점에서 투데이전남은 중앙 언론이 대신해주지 못하는 지역 언론만의 고유한 사명을 지키며 지금까지 묵묵히 제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7년의 시간은 독자들께서 달아준 훈장이자, 다가올 영광에 대한 약속이라 생각입니다.

 

투데이전남의 다가올 7년을 기대합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발전된 모습으로 지역민들에게 더 사랑받을 <투데이전남>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호국특공무술총연맹 전 이사장 김 진 영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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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강진군의회 의원 역량강화 오리엔테이션 개최 강진군의회는 7월 7~ 8일 이틀간 강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9대 강진군의원 8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 3명을 초빙하여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은 3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특강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첫번째 강의는 양국진스피치인재교육원 대표 양국진 교수의 ‘감성스피치와 처세술’, 두 번째 강의는 전라남도교통연수원 김대희 원장의 ’의정활동 첫걸음, 의정활동의 진단과 처방‘, 마지막으로 한국산업기술원 자치법규연구소 김병도 교수의 ’제9대 의회 성공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양국진 교수는 성공한 리더들의 스피치 방법을 분석하여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적용가능한 팁을 원포인트로 짚어 주었다. 김대희 원장은 과거 순천시의회 4선 의원(의장) 경험을 토대로 의원들의 역할과 임무, 민원과 청탁의 명확한 구별법 등을 강의했다. 김병도 교수는 강진군의 발전을 위해 특례군 승격을 위해 노력할 것을 건의하면서, 지방자치법의 주요내용에 관해 강의했다. 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장은 “강진군의회가 추구하는 실력있는 선진의회로 나아가기 위해 소통과 화합속에서 서로 발전하는 의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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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남권의 비젼과 강진군의 비젼을 그려낼 최영호가 준비 합니다 2024년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준비하는 출마자들의 의사를 직접 들어보는 22대총선 발로 뛰는 사람들 이란 투데이강진지면을 통해 유권자 여러분 들께 출마자들의 정치력을 해부하는 시간을 갔습니다. 1.농축수산 분야 비젼 -먼저 소멸위기의 농촌을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해야 합니다.이를위해 국가시설 유치에 힘을써야 합니다. 또한 농어촌 기본소득을 던계적으로 도입,도시와 격차를 줄이고,농수축산 분야 국예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농업을 식량안보 산업으로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국가 식량 자급목표를 상향하고,‘식량안보직불제‘룰 도입해서 밀,콩과 같은 주요 2차 식량자금 지원을 확대해야 합니다. -농촌을 재생에너지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해야 합니다.현재 외부기업들이 마을에 들어와서 주민의사와 무관하게 이뤄지고 있는 현행 태양광,풍력산업을 주민중심,마을공동체가 주도하고 실제 주민들 소득을 늘리는 ’돈버는 에너지마을‘로 조성하고 육성해야 합니다. -그린탄소 농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해야 합니다.논농업 부터 친환경 유기농법을 늘리고,가축분 퇴비와 액비를 중심으로 통합양분 공공관리 체계를 확대,구축해야 합니다 -GMO(유전자변형식품)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