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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투데이

투데이전남 창간 9주년을 축하합니다.

국난극복 국민대회 상임대표 김 윤 영

국난극복 국민대회 상임대표 김 윤 영

 

투데이전남 창간 9주년을 축하합니다.

정통 언론인으로서 바른말 바른소식을 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계신 이인규 발행인과 관계자들, 그리고 전라남도 도민여러분들께도 축하인사드립니다. 즐거운 일은 함께 나누며 축제로 발전시키는 것이 미덕이며 삶을 행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정신적 가치와 주민들의 보람을 찾아서 현장을 누비며 험한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 기자정신을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 펜더믹을 맞아 긴 세월을 고생하고 있는 전쟁같은 위기상황입니다. 자영업자들이 줄 도산하고 있습니다. 청년실업자들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환자들을 간호하다 오히려 코로나 환자가 된 간호사들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그러나 울 새가 없습니다. 그러잖아도 자살율이 높았던 조국 대한민국에서 하루 50명이 넘게 자살하고 있습니다. 초고령 저출산으로 인구가 줄고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자연히 소멸될 나라 1번이 대한민국이라는 UN조사는 우리를 슬프게합니다.

정부는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수도권 부동산은 상상 그 이상으로 값이 뛰었습니다.

총체적 국난입니다. 여기서 좌절할 수 없기에 여러분이 뜻을 모아 국난극복 국민대회를 결성하고 다시뛰는 대한민국에 불쏘시게 역할을 자청하고 나섰습니다.

신이나면 능력 이상으로 일하고 성취하는 신바람 국민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선진국이 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정부가 국민을 받들고 섬겨야합니다. 늘어난 공무원들이 더 열심히 일하고 주민들과 소통하여 살기좋은 국가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 가교역할을 언론이 해야 하며 투데이전남이 심부름꾼이 되어야 합니다. 창간 7주년이면 이제 충분히 소통이 가능할 만큼 성장했습니다.

그동안 투데이전남이 수행했던 역할과 공로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부터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다시한번 창간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국난극복 국민대회 상임대표 김 윤 영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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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진보당), -‘광주광역시 서구 소속 공공기관인 서구장애인 체육회 임금체불 발생’ -‘임금체불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하는 기조 없어야’ [today news] 광주광역시 서구 소속의 공공기관인‘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 체육회’에서 최근 임금체불 사실이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광주광역시 김태진 서구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 체육회에 속해있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이 9월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현재 서구 장애인 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는 시 소속 2명, 서구 소속 6명,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임금체불을 겪게 된 생활체육지도자는 서구 소속의 6명이다. 이들은 월급을 기금 50%, 시 25%, 구 25%로 지급되는데 임금 지급 당일 날인 25일 오후 전체 공지방 단톡에서 임금이 미뤄진다고 통보를 받았다.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임금 지급일은 매달 25일이지만, 서구 장애인 체육회 담당자는 시 교부금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9월 23일에 인지했고, 24일 오후에 서구청 체육관광과 담당자랑 통화했으며, 임금 지급일 당일인 25일에 교부시스템에 교부 신청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담당 부서인 서구청 체육관광과는 이 일을 24일 오후에 인지하고, 25일에 교부 결정을 진행했다. 그래서 하루가 지난 26일 오후에야 임금이 입금되었다. 교부금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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