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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진군, 버스 승강장 온열의자 설치‘군민 편의 높여’

44개소 설치,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


  

 [today news] 강진군은 지난 28,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군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버스 승강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12월 초, 면 소재지와 이용량이 높은 승강장에 온열의자 32개를 설치했으며, 이달 말 강진버스여객터미널에 12개를 추가로 설치해 승강장을 이용하는 군민이 따뜻하게 대기할 수 있게 됐다.

 

온열의자는 겨울철뿐만 아니라 환절기에도 온도가 18도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작동되어 38도까지 올라가도록 설계됐다. 농어촌버스 첫차 시간인 540분부터 막차 시간인 1930분까지 작동된다.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시간 버스를 이용하는 군민의 편의를 높이고, 길을 오가는 군민들이 잠시 앉아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쉼터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군민의 발 역할을 하는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은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특히나 대중교통 이용객 중 어르신들이 많은 만큼,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20년 이상 노후된 승강장 개선 사업으로 2023년 본예산에 7천만 원을 반영했으며,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설명 : 지난 29, 강진원 강진군수가 버스 승강장 온열의자 설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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