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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청래 강진서 지원유세, “이승옥 강진군수후보 공약이행 돕겠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유세단장인 정청래 전 국회의원이 지난 6일 강진 등 전남 곳곳을 누비며 민주당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사진설명)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111유세단장 정청래가 강진군 지원유세


정청래 단장은 이날 오전 11시 강진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이승옥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정 단장은 역무원 차림으로 유세차량에 올라 “남북이 하나 되어 평화를 이루고 일자리를 늘린다는 의미를 담아 유세단 명칭이 ‘평화철도 111’이다”며 “평화철도로 유럽의 관광객이 중국대륙을 거쳐 신의주 · 평양 · 서울 · 해남 · 강진까지 몰려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옥 더불어민주당 군수후보를 뽑아야 민주당 소속 도지사와 협의를 잘 할 수 있고 문재인 대통령을 뒷받침할 수 있다”며 “강진군 숙원사업인 ‘까치내재 터널개설’ 공사 등 이승옥 후보의 굵직한 공약들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옥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후보는 “강한 집권여당의 후보만이 지역발전을 힘 있게 이뤄낼 수 있다”며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와 까치내재 터널 개설 공사를 공동 공약으로 추진해 반드시 이행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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